메뉴 건너뛰기

정치 송언석 "TK통합법 법사위 열어달라"…추미애 "필버부터 취소하라"
675 9
2026.02.27 15:31
675 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792753?sid=100

 

송 "갑자기 필리버스터 핑계…통합법 처리 안 할 건가"
추 "법사위원들 필버 당번조인데 어떻게 회의를 여나"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6.02.27.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2026.02.27. kgb@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6일 2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대구·경북(TK) 행정통합 특별법을 처리하기 위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개최를 요청했지만,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부터 취소하라"라며 이에 응하지 않았다.

송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구·경북 전체 의원들의 뜻과 의원총회 결과에 따라 법안을 이번 국회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에 조속한 법제사법위원회 개최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이 진정 지역 균형 발전을 원한다면 야당을 갈라치기 하는 이간계를 즉각 멈추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을 즉시 처리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행정 통합은 선거의 유불리나 정파적 이해관계가 아니라 지역과 미래의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매우 중대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추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건건마다 필리버스터를 제기해 놓고 대구 지역구 출신 국회부의장과 경북 지역구 출신 원내대표가 법사위를 열어서 얼른 대구·경북 통합법을 처리해달라고 한다"고 적었다.

이어 "귀하신 여러분들이 필리버스터는 신청하고, 몸 아끼느라 부의장은 사회를 거부하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본회의장을 비운 탓에 우리 당 법사위원들은 본회의장을 지키는 당번조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런데 언제 법사위를 열 수가 있나. 송 원내대표는 필리버스터부터 먼저 취소하라. 예의도, 도리도, 양심도, 염치도 없나"라고 했다.

이에 송 원내대표는 재차 페이스북을 통해 "갑자기 웬 필리버스터 핑계인가. 귀하신 여러분들은 필리버스터 하는 도중에도 의총을 열어서 법왜곡죄 수정안도 본회의에 제출하고 처리만 잘하던데요"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이 대구·경북 통합법을 처리할 의지만 있다면 한병도 원내대표께서 그깟 당번조 하나 바꿔주지 않겠나. 말 돌리지 말고, 몽니 부리지 말고 답하라 대구·경북 통합법, 처리할 건가. 안 할 건가"라고 했다.

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24일 회의에서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만 의결하고, 정치권과 지역 내 반발 등을 이유로 대구·경북, 대전·충남 행정통합 특별법의 의결을 보류한 바 있다.

2월 임시국회에서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이 통과되기 위해서는 법사위 회의를 열고, 원포인트로 의결하는 절차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략)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2.23.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2.23. kkssmm99@newsis.com

목록 스크랩 (0)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102 00:05 5,0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64,0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781,37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52,5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17,50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3,0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1,0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7,70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5441 이슈 일부 사람들 음원차트 외면했던 시기 9 06:19 643
3005440 이슈 진상이 아니세요 이정도면 1 06:12 381
3005439 유머 엄마랑 통화하는데 통곡하는 강아지 1 06:07 545
3005438 유머 똥싸는 강아지 때문에 길이 막힌 상황 11 05:34 1,551
3005437 이슈 집에 돈 많고 강남 사는 동기들한테서 제일 부러웠던건.. 그들이 인스타에 명품구매 호텔투숙 자랑하고, 한 달에 200씩 용돈 받는게 아니었음 10 05:13 3,868
3005436 이슈 오타쿠들한테 '공모전 수상한 단편만화 한 편 본 것 같다'고 난리났던 동인지...jpg 12 05:12 1,201
3005435 유머 CG인줄 알았는데 CG가 아니었던 사진 5 05:07 1,968
3005434 유머 뎡배에서 줍줍한 합짤들로 만들어 본 원덬의 가내수공업 상플.gif season3 5 05:05 604
3005433 유머 ?? 영국에는 타워브릿지가 있고 미국에는 골든게이트브릿지가 있다면 한국에는 05:05 989
3005432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65편 1 04:44 205
3005431 이슈 어딜가든 시선강탈하는 이레즈미 강아지옷 14 04:38 2,228
3005430 이슈 넷플릭스 워너 브라더스 인수 철회 4 04:32 1,376
3005429 유머 전재준 화법을 구사하는 대구시민들 49 04:20 3,554
3005428 유머 영상미 미친 슬라임 가게 16 04:00 1,557
3005427 유머 오타쿠, 찐따 이런 말이 있음에 감사하도록 해 12 03:54 1,778
3005426 유머 포켓몬 10세대 스타팅 보고 덕후들이 논쟁하는것 20 03:49 1,106
3005425 유머 현생의 재능=전생에 한 공부래.jpg 38 03:33 2,709
3005424 기사/뉴스 유명 예능 PD, 후배 강제추행 아니라더니···CCTV 증거 확보에 재판 行 22 03:33 3,833
3005423 유머 포토샵 공부 1일차로 부다패스트 만들어봄 5 03:30 2,359
3005422 팁/유용/추천 원덬 난리난 노래 24...jpg 2 03:29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