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폭식증" 허가윤, 포미닛 해체 후 배우 전향 실패···강박·통제 성향('유퀴즈')[순간포착]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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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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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아래 건강하게 탄 살갗이 빛나는 허가윤은 "다들 얼굴이 좋아졌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발리로 떠나기 전 여러 일 때문에 몸 상태가 안 좋아졌었다. 데뷔 때부터 획기적인 콘셉트와 확실한 실력으로 모든 앨범이 화제가 됐던 포미닛은 계약 종료 후 해체 수순을 밟았다.
허가윤은 “그냥 그분들은 그저 묻는 건데, 정말 아무것도 안 하니까 뭐라고 말하기가 그랬다”라면서 “선배님들을 만나면 무조건 버티라고 했다.
그런데 목이 많이 망가졌다. 불면증으로 시작하다가, 깨어있는 시간이 길어서 식욕이 돋는 줄 알았다”라며 7년 동안 폭식증을 이어갔다고 전했다. 이후 허가윤은 배우 전향을 시도했으나 결국 되지 않았다.
허가윤은 “편의점에서 뭘 사 먹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그런데 폭식증으로 도시락, 빵, 샌드위치, 있는 대로 다 쓸었다. 편의점을 돌면서 쓸었다. 식욕이 터지는 거랑 다르다. 배가 안 고파도 손이 떨리고, 배부름을 못 느낀다. 배가 터질 것 같으니까 멈춘다. 뱃가죽이 아파서 멈춘다”라며 결국 자신의 상황을 인지했고, 정신과에 방문하여 강박, 통제 성향으로 폭식증을 앓게 됐다고 말했다.
[사진 채널] tvN 채널 ‘유퀴즈 온 더 블럭’ 방송 화면 캡처
오세진 기자
https://v.daum.net/v/20260225213542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