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주한미군 전투기 돌연 서해로‥미·중 전투기 한때 대치
3,246 27
2026.02.19 20:54
3,246 27

https://youtu.be/w23xpqVw1yI?si=pmXd6tsrky1fYMyo


주한미군과 중국 전투기가 어제 한때 서해상에서 대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주한미군이 한국과 중국의 방공 식별구역 중간 지점까지 진입하는 공중훈련에 나서면서 중국도 대응에 나선 건데, 주한미군 측은 우리 군 당국에 훈련 계획을 사전에 알리지 않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손하늘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주한미군 전투기 여러 대가 어제 오산기지를 출발해 서해로 출격했습니다.

수십 차례 서해에 출격해 한국과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중간 지점까지 진입해 초계 활동을 벌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미군 전투기가 접근하자 중국도 즉각 전투기를 대응 출격시켰고, 양측이 서해상에서 대치하는 상황까지 벌어진 걸로 파악됐습니다.

군사적 충돌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방공식별구역은 적을 조기 식별하기 위해 설정한 임의의 선으로 영공과는 다르지만, 방공식별구역 근접에 앞서 비행 계획 등을 미리 통보하는 게 국제적 관행입니다.

주한미군의 공군 전력이 대거 서해로 진입한 건 극히 이례적으로, 미군 측은 이번 훈련에 앞서 중국은 물론 우리 측에도 훈련 내용이나 목적 등을 알려주지 않은 걸로 파악됐습니다.

복수의 군 소식통은 MBC에 "중국과 연관된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대중국 견제 성격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측은 그간 남북을 뒤집은 동아시아 지도를 주한미군 교육에 사용하는 등, 이른바 '전략적 유연성'을 강조해 왔습니다.

[엘브리지 콜비/미국 전쟁부 차관(지난달 26일)]
"우리는 중국의 지속적인 군사 현대화와 증강, 역내·외 군사활동 확대에 대해 분명히 인식해야 합니다."

북한을 넘어 중국 견제로 주한미군을 본격 활용하려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군 당국은 상황을 파악한 뒤 즉각 여러 채널을 가동해 주한미군에 훈련 중단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한미군 측은 서해를 겨냥한 훈련의 이유 등을 묻는 MBC의 질문에 구체적인 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81425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드라마이벤트] JTBC 토일드라마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 과몰입 소개팅 시사회 초대 이벤트 (with 한지민&재재) 4 00:08 9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48,20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65,0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37,60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67,1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7,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7,3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8805 기사/뉴스 대구시, 22일 2026대구마라톤 대회 당일 도심 전반 교통 통제 00:52 76
408804 기사/뉴스 다카이치 총리, 헌법 개정과 함께 ‘황실기본법’ 고치겠다는 까닭은 7 00:48 371
408803 기사/뉴스 김지민 "자궁에 젓가락 꽂히는 느낌" 시험관 시술 고통 호소 30 00:44 2,232
408802 기사/뉴스 美, 尹무기징역 "입장없어…미국 기업·종교인사 표적 우려"(종합) 9 00:39 476
408801 기사/뉴스 '외국인 근로자' 많은 울산에 무슨 일이…HD현대 '파격 선언' 8 00:20 1,217
408800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이란과 합의 여부 아마도 열흘 안에 알게 될 것" 3 00:11 737
408799 기사/뉴스 금속노조 “한화오션, 국적ㆍ근속별 성과급 차별…원하청 동일 지급 약속 어겨” 2 00:05 609
408798 기사/뉴스 [속보]백악관, 윤석열 무기징역에 "한국 사법 사안 입장 없어" 19 00:01 2,600
408797 기사/뉴스 ‘속초아이’, 운행 중단 위기 넘겨…法, 집행정지 가처분 인용 1 02.19 580
408796 기사/뉴스 '1176표' 압도적 1위 원윤종, 동계 종목 출신 최초 IOC 선수위원 당선 [2026 밀라노] 20 02.19 2,459
408795 기사/뉴스 "최가온 축하 현수막 철거 '금수저 자랑질' 민원 때문" 사실은... 10 02.19 3,299
408794 기사/뉴스 포항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공사, 불법 체류자 투입 의혹 02.19 349
408793 기사/뉴스 수원시, '다문화가족 자녀 방문학습지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18 02.19 1,234
408792 기사/뉴스 박서진 "행사비, 무명때보다 200배 더 받는다" 1 02.19 1,190
408791 기사/뉴스 러시아 : 이란을 포함한 모든 당사국들은 자제력을 보여야 한다 4 02.19 1,440
408790 기사/뉴스 윤석열 1심 무기징역…형량 두고 여·야·윤어게인·촛불행동·노동·시민단체 격돌 3 02.19 622
408789 기사/뉴스 케이윌, 14kg 감량 비법은 ‘마운자로+강한 의지’... “연예인 비주얼 되찾았다” 7 02.19 5,375
408788 기사/뉴스 "지귀연 야 이 개XX야"…`尹 내란` 선고, 격분한 지지자들 21 02.19 1,539
408787 기사/뉴스 지귀연 한마디에 환호했다 고성…‘윤어게인’ 끝은 오열 5 02.19 1,852
408786 기사/뉴스 [속보] 코르티나 현지 폭설로 한국 여자 컬링 캐나다전 30분 연기 (밀라노올림픽) 16 02.19 4,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