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두 팀 중 반드시 하나에 들어가야 함.
(다른 팀원들의 능력치와 성격은 모두 동일)
1. 성격

모팀장.
쾌활하고 유쾌하며 낙천적인 성격.
그래서인지

다소 유치함.
말장난 좋아함.
반면, 베팀장은..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
어투가 무뚝뚝하고 다소 퉁명스러움.

대신 일 외에 다른거 일절 안 물어봄.
(본인이 생각하기에) 쓸데없는 이야기는 하지 않음.
2. 일처리 방식

졸라 천재 모팀장.
굉장히 빠른 시간에 정확하게 일처리를 끝낼 수 있음.
다른 팀원들 25% 끝냈을때, 혼자 다 끝냄.
단점은

평범한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 함..
그래서 옆에서 모팀장을 보면 열등감을 느낄때도 많음..
B팀 베팀장은

일할 때 굉장히 고뇌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는 타입.
사무실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책상을 두드리거나 종이 던지거나.. 이런 일도 꽤 있음.
짜증도 많이 냄.. 일하는 속도는 늦는 편...

다만 본인이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커피 마시는 것에 대해서는 관대한 편.
일 안 풀리면 카페 다녀오라고 카드 줌 (직접 커피 내려주기도 함)
3. 팀원들에게 요구하는 의상

자타공인 멋쟁이 모팀장.
모팀장은 월급의 대부분을 명품관에서 쓴다는 이야기가 있음.
꼭 명품은 아니더라도 팀원들에게도 일정한 격식을 차리는 것을 요구하는 편.

옷은 단지 몸을 가리기 위한 도구일뿐.
옷차림새 신경 안 씀. 트레이닝 복을 입어도 오케이.
(팀장님은 옷도 잘 안 갈아입으심..)
4. 외부 자문위원을 만날 때

사교적인 성격의 모팀장.
외부 자문위원이나 클라이언트들을 만날 때에 굉장히 사교적이고 분위기가 좋음.
그러나 50%의 확률로 미팅 자리에 안 나옴.

불같은 성격의 베팀장.
외부 자문위원들이나 클라이언트들을 만날 때에 싸움 날 확률 50%.
미팅 자리에 모두 나오긴 함.
5. 일을 알려줄 때

팀원 모두 자신처럼 정확하고 오차없이 일을 하기를 바라는 모팀장.

↑ 보고서 초안도 이렇게 깔끔하게 작성해와야함.
작은 오류라도 발견되면 ㅜㅜ

일하는 방식에는 크게 터치 안하는 베팀장.
결과물만 괜찮으면 됨.
내 방식대로 일할 수 있음. (결과물 안괜찮으면.....더보기)
그런데 팀장님한테 일 배우려고 하면

↑ 이런 식으로 일해서 알아보기 참 힘듦.
팀장님도 본인만의 방식대로 일하기 때문..

자기가 이렇게 써놓고 못 알아보면 화냄..
팀장님 필체 해석하고 타이핑으로 옮기는데에만 6시간 걸린 적도 있음.
과연 무묭이들은 누구를 상사로..?
(+ 예전에 쓴 글 보다가 다시 올렸어..!)
(+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대조하기 위해 과장한 부분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