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수능 영어 지문, AI가 만든다… '1등급 3%' 충격에 후속책 마련
1,444 10
2026.02.11 14:28
1,444 10

이르면 내년부터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모의평가에 인공지능(AI)으로 생성한 영어 지문이 도입된다. 외국어 시험 특성상 출제진이 영어 영역의 지문 선정에 어려움을 겪어온 만큼 AI를 활용해 출제 시간을 단축하고 지문의 완성도를 끌어올리겠다는 취지다. 교육부는 영어 지문 생성 시스템을 시작으로 난이도 예측, 사교육 유사 문항 검토 등 추후 수능 출제 전반에 AI를 적극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교육부는 11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수능의 안정적 출제 난이도를 위한 체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절대평가 영역인 영어가 지난해 수능에서 지나치게 어렵게 출제돼 영어 1등급 비율(90점 이상)이 역대 최저인 3.11%로 나타난데 따른 후속 조치다. 오승걸 전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이 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고, 교육부는 즉각 수능 출제·검토 전 과정을 조사하는데 착수했다.

 

교육부는 단기적으로 영어 출제위원의 교사 비중을 50%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출제위원은 평가원 연구원, 교수, 교사로 구성되는데 영어 출제진 중 교사 비율은 평균 33%에 그쳐 다른 영역(45%)보다 낮았다. 교육부는 영어 출제진의 현직 교사 비중이 낮아 학생들의 실제 학력 수준을 가늠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봤다.

 

중장기적으론 '인공지능(AI) 활용 영어 지문 생성 시스템'을 개발한다. 지금은 외국어 과목 특성상 문항 오류 시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문을 새로 만들기보다 원전을 인용하는 방식을 주로 택해 왔다. 그러나 이런 방식으로는 교육과정에 합당한 수준의 문항을 출제하는데 한계가 뚜렷했다. 교육부는 AI 영어 지문 생성 시스템이 이런 문제를 해소하고 특히 출제 소요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AI 영어 지문 생성 시스템은 2028학년도 수능 모의평가 시범 운영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개발에 착수한다. 교육부는 이번 시스템이 정착하면 추후 AI를 난이도 예측, 유사 문항 검토 등에 쓰는 등 활용 방안을 확대할 예정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14034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디즈니·픽사 신작 <호퍼스> '호핑 기술 임상 시험' 시사회 초대 이벤트 141 00:04 11,7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75,1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64,6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79,92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70,3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8,0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8,34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9,7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19,97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499,16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67,68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0546 유머 카디비 미담 23:51 98
2990545 이슈 김도연 인스타그램 업로드 23:50 107
2990544 이슈 데뷔 앨범 5곡 중 4곡으로 활동했다는 롱샷 최애곡 골라보는 글 23:50 27
2990543 유머 문 열심히 두드려서 할부지 소환한 후이바오🩷🐼 1 23:49 273
2990542 이슈 엠플로 보아의 the love bug 앨범 자켓의 색깔을 일부러 한일버전 다르게 냈었다는 사실을 22년만에 알았다.JPG 4 23:46 609
2990541 이슈 여미새 아니면 은근 놀란다는 10년넘게 꾸준히 여미새픽인 가수...jpg 2 23:45 998
2990540 이슈 F1 규정에 바퀴는 4개만 달아야 한다 라는 규정이 있는 이유 10 23:43 1,056
2990539 이슈 12년 전 오늘 발매된_ "이윽고" 2 23:43 214
2990538 이슈 시계 덕후로 알려진 이창섭 시계 근황 1 23:43 914
2990537 이슈 OCN의 이미지를 바꿨던 드라마 22 23:42 1,717
2990536 이슈 우리나라 5대 재벌가문의 첫 시작과 대기업으로의 성장 스토리.txt 6 23:41 593
2990535 이슈 우즈 신곡 시네마 가사 생각할수록 슬퍼서 환승연애보는쌈디됨...x 1 23:39 321
2990534 이슈 아수라장된 틱톡에 한중일 연합 등장 35 23:36 2,978
2990533 이슈 드디어 내한하는 슈퍼스타 51 23:33 4,313
2990532 이슈 설 연휴 OCN 라인업 📺 21 23:33 1,895
2990531 이슈 박보영 인스스 업데이트(오늘 생일🎂🎉) 1 23:32 509
2990530 이슈 집안싸움중인 멜론 차트 9 23:31 1,077
2990529 이슈 피겨 프로그램곡으로도 잘어울릴듯한 포레스텔라 신곡 2 23:27 823
2990528 이슈 팬이 가수의 뮤비를 직접 찍어준다면? 23:25 355
2990527 이슈 오늘 겹경사 난 스타쉽 신인 걸그룹 키키 KiiiKiii 13 23:25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