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금감원장 “빗썸 오지급 코인 팔았으면 재앙…원물 반환이 원칙”
3,240 21
2026.02.09 19:49
3,240 21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9일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의 대규모 오지급 사고로 130억 원어치 비트코인이 미회수된 것과 관련해 “(비트코인을 판 사람은) 재앙적 상황에 처했다”고 말했다.


‘비트코인 벼락’에 코인을 팔아 현금을 챙긴 이용자는 ‘원물 반환’이 원칙이라 현금이 아닌, 비트코인을 다시 사서 반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이미 판 가격보다 앞으로 매수하는 가격이 비쌀 경우, 차액은 이용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금감원은 위법 사항이 발견되는 즉시 빗썸에 대한 현장 검사에 나설 방침이다.


● “오지급 코인은 반환 대상”


이 원장은 9일 서울 영등포구 금감원에서 열린 ‘2026년 업무계획 발표 및 기자간담회’에서 빗썸의 대규모 오지급 사태를 심각하게 살펴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잘못 입력된 가상의 데이터로 (비트코인) 거래가 실현됐다는 게 이번 사건의 본질”이라며 “오기입이 가능한 전산 시스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빗썸은 6일 오후 7시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249명에게 평균 2490개의 비트코인을 실수로 지급했다. 총 62만 개에 달하는 비트코인으로 당시 거래금액(9800만 원) 기준 61조 원이 넘는 액수다. 당시 비트코인을 지급 받은 249명 중 80여 명은 이를 처분했고, 빗썸은 아직 125개 비트코인(약 129억 원)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다.


이 원장은 잘못 지급된 비트코인이 반환 대상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애초 빗썸이 공지를 통해 ‘랜덤박스 이벤트’로 1인당 2000원씩의 당첨금을 주겠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이 원장은 “(비트코인을) 판 사람들은 재앙적인, 불안정한 위치에 처했다”며 “거래소에 (비트코인 지급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이를 매각해서 현금화한 사람들은 원물 반환 의무에 (거래) 차액까지 발생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빗썸에 ‘자신에게 보낸 게 맞냐’고 확인한 사람들은 잔존금을 주면 되고 책임 문제가 없지만, 나머지 사람들의 경우 책임 문제가 끝까지 발생할 것”이란 말도 덧붙였다.


이 원장의 발언에 대해 금감원 측은 “저희에게 비트코인을 판 고객에게 원물을 돌려달라 요구하거나 명령할 권한은 없다”며 “법률가로서 원물을 반환할 의무가 있다는 법적인 차원의 원론적인 말씀을 하신 것”이라 설명했다.



https://naver.me/GFsQBL8a




249명 중 80명이나 오지급된 비트코인 처분 시도를 함...ㄴㅇㄱ

매각해서 현금화한 사람들은 원물 반환 의무에 거래 차액(이미 판 가격보다 앞으로 매수하는 가격이 비쌀 경우)까지 발생...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쿠팡플레이 <강호동네서점> 강호동 X 악뮤와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댓글 이벤트 📖❤️ 20 04.03 7,12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3,49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8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5,9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570 기사/뉴스 여전한 '빅뱅 우정' 뭉클…지드래곤·태양, 前 멤버 탑 솔로 앨범 공개 응원 11:58 51
3033569 이슈 견주 속이 터지든 말든 보는사람들은 즐거움ㅋㅋㅋㅋㅋ 1 11:57 198
3033568 기사/뉴스 [단독] 중국 관광객 마케팅 추경예산 ‘657%’ 늘어난 306억...조은희 “국민 기만” 1 11:57 76
3033567 기사/뉴스 "어쩐지 가볍더라"…1,600만원 금목걸이 '바꿔치기' 11:56 206
3033566 이슈 본인의 악뮤 지분이 50% 인줄 알았다는 수현 9 11:56 759
3033565 이슈 퍼스널브랜딩 전문가 민현주 11:56 146
3033564 기사/뉴스 “할머니 따라 산 개미 날벼락”…‘황제주’ 삼천당제약 무슨 일이 1 11:55 265
3033563 기사/뉴스 아이유, 내적 변화 고백 "30대 중반..하고 싶은 말 못 참아"[스타이슈] 1 11:54 297
3033562 기사/뉴스 티 안 날 줄 알았던 AI리포트, 걸리자 “교수님, 증거 있어요? 1 11:54 268
3033561 기사/뉴스 ‘전진 아내’ 류이서, 시험관 준비 중 부작용…“주사 호르몬 때문에 살 쪄” 2 11:52 973
3033560 기사/뉴스 뼈만 남은 채 기어나온 개들...지옥같은 오피스텔 구조기 [개st하우스] 1 11:51 231
3033559 이슈 중드의 차별화 9 11:50 705
3033558 유머 정용진이 3천억 투자했다가 0원 됐다는 와인 사업.jpg 23 11:49 1,960
3033557 유머 보검매직컬에서 시트콤 찍는 이상이 3 11:49 340
3033556 유머 남자친구를 만들지 않는 이유 2 11:48 416
3033555 기사/뉴스 갤럭시 모델이었던 필릭스…이재용과 다정 셀카 화제 11:48 340
3033554 기사/뉴스 황석희 ‘번역가로만 조용히 활동했다면’…폭로 안됐을까? 3 11:48 797
3033553 이슈 이은지: 난 가끔 승호가 나를 좋아하나? / 유승호: 12 11:44 1,985
3033552 이슈 응 해볼게-> 유승호 엄청 용기 냈는데 옆에서 웃겨죽을라하네 아 ㅠㅋㅋㅋㅋ 8 11:43 1,166
3033551 이슈 일프듀.. 일본며느리가 보고 싶었던 어머니 6 11:42 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