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KBO] “이거 고소감 아닌가요(웃음)”…네이버 지식인 강제 공개(?)에도 윤동희가 유쾌한 이유
3,173 8
2026.02.05 15:25
3,173 8
fWqMLj


[스포츠서울 | 타이난=박연준 기자] “따지고 보면 고소해야 하는 일인데 말이죠(웃음). 그래도 제가 저 때부터 정말 야구에 진심이었구나 싶어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롯데 윤동희(23)가 때아닌 ‘과거 강제 소환’에 유쾌한 입담으로 응수했다.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인물 정보에 지식인 활동 내용을 연동하며 중학생 시절 그가 남겼던 질문들이 세상 밖으로 나왔지만, 그 안에는 논란 대신 ‘야구 유망주 윤동희’의 순수한 열정만이 가득했다.



UnLUWf

윤동희가 쓴 지식인 질문들. 사진 | 네이버





사건의 발단은 4일 네이버 프로필에 추가된 ‘지식인’ 버튼. 인물 정보에 등록된 공인이 과거 지식인에 남겼던 질문과 답변이 고스란히 노출되면서 여러 유력 정치인과 연예계가 떠들썩해졌다. 개인 정보 유출 혹은 사생활 침해라는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

그러나 대만 타이난 스프링캠프에서 만난 윤동희는 여유가 넘쳤다. 그의 지식인 질문 내역이 공개되자마자 팬들 사이에서 ‘야구밖에 모르는 아이’라는 수식어가 붙었기 때문이다. 중학교 시절 그가 지식인에 올린 고민은 전부 “어떻게 하면 야구를 더 잘할 수 있느냐”, “부상 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등 야구와 관련된 정직한 질문들뿐이었다.




현장에서 만난 그는 “솔직히 개인 정보가 유출된 것이 좋은 일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추억을 꺼내 본 것 같아 기분이 묘했다. 또 그 나이치고 필력도 나쁘지 않았던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과거의 자신을 마주하며 현재의 열정을 다시금 되새긴 셈이다.

지식인에 질문을 던지던 중학생 소년은 이제 롯데 타선에 없어선 안 되는 타자로 성장했다. 특히 현재 롯데 캠프에서 진행 중인 타구 속도 측정 결과, 그는 팀 내에서 가장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 중이다.



.

.

대만 캠프에서 몸을 만들고, 이어지는 일본 캠프에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겠다는 명확한 로드맵도 세워뒀다. “대만에서는 저만의 리듬을 기억해내는 과정에 집중하겠다”는 그의 말에서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https://naver.me/GUTpat6X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403 04.03 18,4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1,3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3,3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9,43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381 이슈 고막남친에서 2분동안 음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보여준 이성경 03:59 214
3033380 이슈 마크(feat.레드벨벳 슬기) - 두고가 2 03:54 208
3033379 기사/뉴스 협박성 메시지로 아동 불러 성폭행한 10대…징역 10년 구형 2 03:44 292
3033378 기사/뉴스 ‘내 이름은’ 염혜란, 제주 4·3의 상처를 꺼내다 [MK무비] 2 03:31 388
3033377 이슈 핫게 간 엄마가 딸 통제하는 내용 있는 인스타툰 병원편 24 03:27 2,268
3033376 기사/뉴스 경주 벚꽃 절정…주말 보문단지·첨성대 관광객 몰릴 듯 03:11 490
3033375 기사/뉴스 '장항준 소속사 대표' 송은이 "대한민국이 찾는 감독… CF 촬영도 줄줄이" 1 03:07 374
3033374 기사/뉴스 박명수, '무한도전' 종영 8년 만에 솔직 고백…"어떻게든 계속 갔어야" (입만열면) 4 03:05 1,050
3033373 유머 초등 치어리딩 센터 박력 카타르시스 대박 연습 영상 03:04 241
3033372 기사/뉴스 유가 폭등에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으로 몰린다 3 03:03 869
3033371 이슈 권진아가 추는 like JENNIE 1 03:02 489
3033370 기사/뉴스 정준하 "얄미웠던 박명수, 지금은 오히려 미안해...날 제일 챙겨주는 사람" [RE:뷰] 03:02 262
3033369 기사/뉴스 키루스왕·문무왕 태몽 판박이…이란·신라 끈끈한 교류 흔적 03:00 259
3033368 기사/뉴스 베트남인, ‘아시아 식도락 여행객’ 2위 올라…아고다 2 02:56 501
3033367 이슈 불 붙은 군 가산점 논쟁 장동민 vs 박성민 5 02:52 621
3033366 기사/뉴스 100일 딸 둔 다둥이 아빠, 7명에 생명 나누고 하늘로 7 02:51 936
3033365 정보 우리 지역에도 열어달라 덕후들 난리였다는 팝업샵 4 02:49 1,502
3033364 기사/뉴스 AI 드라마로 재탄생한 안중근⋯EBS '부활수업', 5일 첫방송 02:44 208
3033363 기사/뉴스 유튜브는 술방·앞광고 질주하는데…낡은 규제에 고사하는 방송사 26 02:40 1,277
3033362 기사/뉴스 [공식] 드라마 캐스팅 아니다…송지효·이미숙·한가인, ‘SNL 코리아8’ 출연 02:38 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