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펭수, IQ 156 인간 꺾고 두뇌 서바이벌 '데스게임' 우승…동물 최초
3,837 37
2026.02.05 09:04
3,837 37

GfcinK

지난 4일(수) 공개된 넷플릭스(Netflix) 일일예능 '데스게임(연출 권대현, 제작 TEO)' 3회는 시작부터 반전이었다. 이세돌과 세븐하이를 꺾고 2연승을 기록한 홍진호가 예상 밖의 결정을 내리며 포문을 연 것. 대결 상대가 펭수임을 확인한 홍진호는 고민 끝에 "시그니처가 2이기 때문에 2연승에 만족하고 도전을 여기까지 하겠다"고 밝히며 3연승 도전을 포기했고, 최종 상금 1,500만 원을 확정했다.


펭수는 두뇌 서바이벌 사상 최초의 동물 출연자로 전례 없는 도전을 알렸다. 표정이 읽히지 않는 포커페이스와 상대의 마음을 읽는 능력이 강점인 플레이어. 서울대 과잠을 입고 등장한 펭수는 "자신이 없다. 질 자신이"라는 각오로 기선제압에 나섰고, 이에 맞서는 펭수의 대결 상대로는 유리사가 등장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리사는 IQ 156의 멘사 회원이자, 포커를 배운 지 3개월 만에 국제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을 지닌 플레이어로, 등장과 동시에 펭수를 향한 열렬한 팬심을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피의 게임' 시리즈에서 뛰어난 존재감을 보여준 유리사의 등장에 해설위원 장동민은 "어마어마한 천재다. 제가 플레이해 본 사람 중 손가락 안에 든다"라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이번 회차의 메인 게임은 '러브 윈즈 올'이었다. 가위, 바위, 보, 러브 카드 등 무작위로 배분된 카드 조합을 활용해 과감한 블러핑과 베팅으로 상대방의 칩을 모두 빼앗아야 하는 게임으로, 조합을 거짓으로 선언할 수 있다는 점도 승부의 핵심 요소다. 장동민은 "나의 조합이 강력하다고 믿게 만드는 블러핑이 중요하다"면서 연기력과 심리전 역시 승부를 좌우하는 요소라고 강조했다. 또한, 홀덤에서 초보자에게 행운이 따른다는 점을 언급하며, 펭수에게도 '초심자의 행운'이 찾아올 가능성을 예측했다.

장동민의 예측은 그대로 맞아떨어졌다. 전략 탐색을 위한 연습 게임에서 '초심자의 행운'이 펭수에게 찾아오며 펭수의 완승으로 끝난 것. 평소 홀덤이나 포커를 해본 적이 없다는 펭수는 "제가 운이 좋다. 운 하나로 여기까지 왔다. 기필코 사람의 머리를 이겨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에 맞선 유리사는 "박빙의 승부가 될 것 같다. 방심하면 안 될 것 같다"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펭수의 활약은 본 게임에서도 이어졌다. 과감한 블러핑과 베팅으로 유리사의 멘탈을 흔든 펭수에 맞서, 유리사는 좋은 패로 승부수를 띄우기 위해 신중한 플레이를 이어갔지만 점차 위기에 몰리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13라운드에 찾아온 절호의 기회에도 포기를 선언하자, 장동민은 "유리사는 지금 귀신이 씌인 상태"라고 평가하며, "펭수가 하수가 아니다. 제 생각보다 훨씬 심리전에 강하다"고 덧붙였다.

승부의 분수령은 15라운드에서 찾아왔다. 막강한 카드 조합을 손에 쥔 유리사가 블러핑과 베팅으로 승부수를 띄웠지만, 모두가 블러핑이라 믿은 펭수의 선언이 실제 진실임이 드러나는 반전이 연출됐다. 0.86% 확률로 진짜 '바위 트리플'이 등장한 것. 펭수는 총 18라운드에 걸친 대결 끝에 유리사를 꺾으며 3회 우승을 확정지었다. 박상현 캐스터와 장동민은 결과에 대해 "충격적이다", "쇼킹하다"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데스게임' 3회 우승자로 이름을 올린 펭수는 승리의 증표 시드와 함께 1,000만 원을 획득했다. 특히 그의 다음 상대로는 '흑백요리사' 우승자 출신 나폴리 맛피아(권성준 셰프)가 등장하며 긴장감을 더했고, 이에 펭수는 연승 도전을 선언하며 다음 승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펭수가 연승에 성공해 상금 1,500만 원을 획득할지, 서바이벌에 강한 나폴리 맛피아가 첫 승을 거둘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데스게임'은 단 한 판으로 승부가 결정되는 1대1 뇌지컬 끝장 매치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08/0000297196
 
목록 스크랩 (0)
댓글 3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699 04.01 28,6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2,4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3,33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386 유머 태어난 년도에 따른 2026년 나이.jpg 3 04:55 310
3033385 이슈 엄마랑 정말 많이 닮은 안젤리나 졸리 딸 샤일로 4 04:49 472
3033384 기사/뉴스 일본·프랑스 선박 잇따라 호르무즈 통과…이란 전쟁 후 처음 3 04:48 373
303338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200편 04:44 50
3033382 정치 마크롱, 한국서 트럼프에 쓴소리 “전쟁은 쇼가 아니다” 04:40 135
3033381 이슈 고막남친에서 2분동안 음이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보여준 이성경 1 03:59 572
3033380 이슈 마크(feat.레드벨벳 슬기) - 두고가 4 03:54 433
3033379 기사/뉴스 협박성 메시지로 아동 불러 성폭행한 10대…징역 10년 구형 9 03:44 618
3033378 기사/뉴스 ‘내 이름은’ 염혜란, 제주 4·3의 상처를 꺼내다 [MK무비] 3 03:31 607
3033377 이슈 핫게 간 엄마가 딸 통제하는 내용 있는 인스타툰 병원편 28 03:27 3,431
3033376 기사/뉴스 경주 벚꽃 절정…주말 보문단지·첨성대 관광객 몰릴 듯 2 03:11 709
3033375 기사/뉴스 '장항준 소속사 대표' 송은이 "대한민국이 찾는 감독… CF 촬영도 줄줄이" 1 03:07 554
3033374 기사/뉴스 박명수, '무한도전' 종영 8년 만에 솔직 고백…"어떻게든 계속 갔어야" (입만열면) 7 03:05 1,392
3033373 유머 초등 치어리딩 센터 박력 카타르시스 대박 연습 영상 03:04 333
3033372 기사/뉴스 유가 폭등에 해외여행 대신 국내 여행으로 몰린다 8 03:03 1,214
3033371 이슈 권진아가 추는 like JENNIE 3 03:02 665
3033370 기사/뉴스 정준하 "얄미웠던 박명수, 지금은 오히려 미안해...날 제일 챙겨주는 사람" [RE:뷰] 03:02 366
3033369 기사/뉴스 키루스왕·문무왕 태몽 판박이…이란·신라 끈끈한 교류 흔적 03:00 331
3033368 기사/뉴스 베트남인, ‘아시아 식도락 여행객’ 2위 올라…아고다 4 02:56 653
3033367 이슈 불 붙은 군 가산점 논쟁 장동민 vs 박성민 6 02:52 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