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고성국 “당사에 전두환 사진 걸어야”…친한계, 징계요구서 제출
531 2
2026.01.30 16:24
531 2
친한(친한동훈)계 국민의힘 의원들은 30일 장동혁 대표의 12·3 비상계엄 사과 하루 전날 당에 입당한 강성 보수 성향 유튜버 고성국 씨가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발언을 했다며 서울시당 윤리위원회에 징계를 요구했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김형동·고동진·박정훈·정성국·우재준·유용원·안상훈·김건·한지아·진종오 의원은 이날 “고성국은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당의 정강과 기본정책 및 당론에 명백하게 어긋나는 언행 및 타인에 대해 모욕적·협박적 표현을 지속적·반복적으로 행했다”며 “합리적 이유 없이 정치적 견해 등을 이유로 차별적인 발언을 통해 당의 명예를 실추시켜 일반 국민의 윤리 감정이나 국민 정서에 반하는 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 씨의 입당 원서가 제출된 서울시당의 윤리위를 향해 “윤리규칙 제4조(품위 유지)를 위반해 윤리위 규정 제20조(징계사유) 제1호, 제2호, 제3호의 징계사유에 해당한다”며 “철저히 조사해 당헌·당규에 따라 의율해 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들에 따르면 고 씨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고성국TV’에서 “제일 먼저 해야될 일이 건국의 이승만 대통령, 근대화산업화의 박정희 대통령, 거의 피를 흘리지 않고 민주화를 이끌어내는 대역사적 대타협을 한 전두환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까지 당사의 사진 걸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 씨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의원들은 이에 대해 “현재 국민들, 특히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2024년 12월 3일 계엄선포행위와 그로 인해 촉발된 정치적 상황 때문에 차기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걱정이 많다”며 “이 시점에서 내란죄로 처벌받은 두 명의 전직 대통령(전두환·노태우)의 사진을 당사에 걸자는 주장은 당을 민심에서 이반시키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들 의원은 고 씨가 지난 5일 유튜브를 통해 “어, 김무성이가 아직 안 죽었나요?”라고 말한 데 대해서도 “당의 원로에게 ‘아직도 안 죽었냐’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으며 인격적 모독을 한 행위는 당원으로서 정당한 정치적 비판을 넘어서는 행위”라고 했다.

아울러 고 씨는 같은 날 “누구나 다 오세훈이는 공천받을 거라고 생각한다. 바로 그 지역에서부터 아주 혁명적이고 충격적인 컷오프를 시켜서 모든 국민이 ‘야 이게 뭐냐, 야 장동혁이 대단하네’ 이 정도로 만들어놓고 판을 우리가 주도해 가야 한다”고도 발언했다.

이를 두고 징계요구자 의원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차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내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라며 “합리적인 이유 없이 민심을 이반시키는 발언”이라고 했다. 이어 “특히 여기서 ‘우리’가 누구를 말하는 것인지 윤리위에서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 씨는)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을 서슴없이 ‘배신자’로 규정짓고, 정당한 비판을 넘어 인격적 모독을 포함한 비난을 하고 있다”며 “이런 이유가 무엇인지 윤리위에서 충분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9378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38 01.29 26,4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39,0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93,5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27,7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1,4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811 이슈 역시 한국인한텐 이렇게 말하면 안 되는구나... 00:25 28
2977810 이슈 AI가 유방암 검진의 판을 바꿉니다 00:24 131
2977809 이슈 중국, 야스쿠니 신사에서 벌어지는 포켓몬 이벤트 비판 1 00:24 49
2977808 이슈 마참내 나혼산에서 전현무 두쫀쿠 유행 절단 선언.jpg 1 00:24 128
2977807 유머 세상에서 가장 강한 여성 '레이디 헤라클레스' 케이티 샌드위나 3 00:22 239
2977806 유머 인터넷으로 세상을 배우면 안되는 이유 3 00:21 572
2977805 이슈 알고 보면 진짜 억울한 일본 탑배우 요네쿠라 료코 마약 사건.jpg 3 00:21 489
2977804 이슈 비틀즈 전기영화 비주얼 퍼스트룩 2 00:21 141
2977803 이슈 삼시세끼 나와서 진짜 일만 하다 간 박신혜jpg 1 00:19 576
2977802 이슈 서초동이란 드라마나온 최미나수 00:19 500
2977801 기사/뉴스 기안84·도운, 거지꼴 됐다 "말 어눌해지고 정신 혼미"(나혼산) [TV캡처] 1 00:16 344
2977800 이슈 초등학교 교사 만나지마라 8 00:15 1,425
2977799 기사/뉴스 기안84 "나무아미타불" 도운 "아멘"… 해돋이 앞 종교 컬래버 (나혼산) 2 00:14 278
2977798 이슈 ROCK THE NATION - WHIB (휘브) [뮤직뱅크/Music Bank] | KBS 260130 방송 00:14 21
2977797 이슈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전설적인 목걸이를 착용한 마고 로비 4 00:12 1,361
2977796 유머 ‘월드와이드 애니메이션 흥행 1위’라는 CGV 단독개봉작 17 00:12 924
2977795 이슈 음방 돌고 반응 제대로 오고 있는 노래....jpg 6 00:11 1,505
2977794 유머 @도경수 : 니가 입는 거? 다 벗은 거? 내 생각에 너 약간 노출증이 있어 10 00:09 1,284
2977793 정보 2️⃣6️⃣0️⃣1️⃣3️⃣1️⃣ 토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 왕사남 7.4 / 휴민트 7 / 넘버원 3.7 / 만약에우리 3.5 / 신의악단 3.4 / 아바타불과재 2.3 / 시스터 1.4 / 폭풍의언덕 , 하우스메이드 1.2 / 라퓨타 1 예매🦅👀✨️ 00:06 114
2977792 이슈 6년전 오늘 첫방송 한,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00:05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