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고성국 “당사에 전두환 사진 걸어야”…친한계, 징계요구서 제출
597 2
2026.01.30 16:24
597 2
친한(친한동훈)계 국민의힘 의원들은 30일 장동혁 대표의 12·3 비상계엄 사과 하루 전날 당에 입당한 강성 보수 성향 유튜버 고성국 씨가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는 발언을 했다며 서울시당 윤리위원회에 징계를 요구했다.

친한계로 분류되는 김형동·고동진·박정훈·정성국·우재준·유용원·안상훈·김건·한지아·진종오 의원은 이날 “고성국은 본인의 유튜브를 통해 당의 정강과 기본정책 및 당론에 명백하게 어긋나는 언행 및 타인에 대해 모욕적·협박적 표현을 지속적·반복적으로 행했다”며 “합리적 이유 없이 정치적 견해 등을 이유로 차별적인 발언을 통해 당의 명예를 실추시켜 일반 국민의 윤리 감정이나 국민 정서에 반하는 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고 씨의 입당 원서가 제출된 서울시당의 윤리위를 향해 “윤리규칙 제4조(품위 유지)를 위반해 윤리위 규정 제20조(징계사유) 제1호, 제2호, 제3호의 징계사유에 해당한다”며 “철저히 조사해 당헌·당규에 따라 의율해 주시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들에 따르면 고 씨는 전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고성국TV’에서 “제일 먼저 해야될 일이 건국의 이승만 대통령, 근대화산업화의 박정희 대통령, 거의 피를 흘리지 않고 민주화를 이끌어내는 대역사적 대타협을 한 전두환 대통령 노태우 대통령 김영삼 대통령 그리고 박근혜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까지 당사의 사진 걸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 씨에 대한 징계를 요구하는 의원들은 이에 대해 “현재 국민들, 특히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2024년 12월 3일 계엄선포행위와 그로 인해 촉발된 정치적 상황 때문에 차기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걱정이 많다”며 “이 시점에서 내란죄로 처벌받은 두 명의 전직 대통령(전두환·노태우)의 사진을 당사에 걸자는 주장은 당을 민심에서 이반시키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이들 의원은 고 씨가 지난 5일 유튜브를 통해 “어, 김무성이가 아직 안 죽었나요?”라고 말한 데 대해서도 “당의 원로에게 ‘아직도 안 죽었냐’며 원색적인 비난을 퍼부으며 인격적 모독을 한 행위는 당원으로서 정당한 정치적 비판을 넘어서는 행위”라고 했다.

아울러 고 씨는 같은 날 “누구나 다 오세훈이는 공천받을 거라고 생각한다. 바로 그 지역에서부터 아주 혁명적이고 충격적인 컷오프를 시켜서 모든 국민이 ‘야 이게 뭐냐, 야 장동혁이 대단하네’ 이 정도로 만들어놓고 판을 우리가 주도해 가야 한다”고도 발언했다.

이를 두고 징계요구자 의원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은 차기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내 가장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라며 “합리적인 이유 없이 민심을 이반시키는 발언”이라고 했다. 이어 “특히 여기서 ‘우리’가 누구를 말하는 것인지 윤리위에서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고 씨는)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을 서슴없이 ‘배신자’로 규정짓고, 정당한 비판을 넘어 인격적 모독을 포함한 비난을 하고 있다”며 “이런 이유가 무엇인지 윤리위에서 충분히 살펴봐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693783?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4 01.29 54,9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91,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8,7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4,7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42,49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2,1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1,5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687 유머 유능하다고 재평가된 영화속 ceo 1 03:58 533
2978686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김세정 “나의 모든 날” 03:36 55
2978685 유머 오션뷰를 봐도 갑갑했던 이유 4 03:36 1,222
2978684 이슈 스페인 갓 탤런트 방송 나간 듯한 그룹.......twt 3 03:34 1,695
2978683 정보 🫐🥥망고스틴 알맹이 투시 가능한거 언제부터알았음???(뭔소린지몰겠으면들어와봐 비밀알려줌🤫)🫐🥥 3 03:33 551
2978682 유머 요즘 시기에 생각나는 노래 03:26 321
2978681 이슈 겨울왕국 경상도 버전 2 03:21 329
2978680 이슈 태백산 눈축제 어느 매점에서 일어난 일.. 16 03:16 1,719
2978679 이슈 핫게 보고 생각난 이혼공포증에 시달리는 서양아이들 이야기 19 03:15 2,163
2978678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가호 “시작” 03:14 90
2978677 유머 예술을 느끼고픈 인터뷰어 vs 심드렁한 피아니스트 3 03:04 651
2978676 이슈 브리저튼4 베네딕트 소피 : 연날리기 좋은 날 8 03:01 1,318
2978675 이슈 정부 부처들이 발표하는 PPT 자료 모음집들 108 02:49 4,742
2978674 이슈 왁킹하면서 엉킨 인이어 푸는 청하 4 02:49 1,008
2978673 이슈 갑자기 과거의 자신이 천만원 가까이 주고 감 2 02:43 2,153
2978672 이슈 김풍이 카페 창업 후 깨달은 것 33 02:26 4,629
2978671 기사/뉴스 박준면 “비혼주의였는데… 단 세 번 만남으로 결혼까지” 러브스토리 솔직 고백 8 02:24 2,338
2978670 이슈 구준엽 근황.X 33 02:20 4,490
2978669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구구단 “The Boots" 2 02:18 165
2978668 이슈 내가 뭘 본거지..? 눈을 의심 8 02:11 2,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