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잠자다 “어허 억" 근육 경련…종아리가 보내는 '혈전' 경고 [건강+]
6,008 23
2026.01.29 21:59
6,008 23
지금 종아리를 살펴보자. 종아리가 손바닥보다 차거나 뜨거운가? 손으로 눌렀다 떼면 금방 원상태로 돌아 오는가? 손으로 눌렀을 때 아픈 데가 있는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면 종아리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
 
종아리 근육은 ‘두 번째 심장’이라 불릴 정도로 심혈관 건강에 중요하다. 몸 곳곳에 산소를 전달하고 난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종아리 근육을 비롯한 하체 근육이 강할수록 혈액 펌프 기능이 강화돼 몸 전반의 혈액 순환이 개선된다. 중년에 종아리 근육을 꾸준히 키워주면 기립 저혈압과 골절 위험 등의 예방도 가능하다. 하지정맥류나 부종을 미리 막는 역할도 한다. 종아리 근육이 중요한 이유를 알아본다.
 

◆밤 마다 다리에 쥐가 난다

 
29일 의학계에 따르면 종아리 근육의 기능이 떨어지면 다리가 무겁고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또 가는 실핏줄이 보이며 쥐가 날 수 있다. 이유가 뭘까. 가장 큰 문제는 혈전이다. 정맥 혈전의 주요 요인은 활동량 부족에 의한 혈액의 저류인데 입원 환자에게서 자주 발견된다. 이러한 혈전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부종 및 통증이다. 종아리근육이 부실하면 심부정맥혈전증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이 질환은 하지정맥의 혈류장애로 정체된 혈액이 응고되면서 혈전(피떡)이 생겨 보행 시 종아리통증 등이 나타난다. 특히 전체 환자의 30%에서 치명적인 합병증인 폐색전증이 발생할 수 있다. 폐색전증은 다리에 생긴 혈전이 정맥을 타고 돌아다니다 폐동맥을 막아 호흡곤란, 실신, 청색증 등을 초래한다.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


◆종아리 강화 어떻게 하나
 
걷는 게 가장 좋다. 가능한 자주 걷되,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두 번은 걷도록 한다. 특히 책상에 앉아서나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일상 속에서 하체를 자주 사용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장시간 같은 자세를 피하고, 최소 1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스트레칭이나 제자리 걷기 등 가벼운 움직임으로 하체에 자극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평소의 작은 실천도 종아리 근육을 활성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다리를 들어 올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베개에 올려놓거나, 소파에 누워 다리를 팔걸이에 올려놓는 게 좋다. 부종이 있는 사람은 밤에 15~30분 정도 다리를 올려놓으면 좋다.


◆주무르기만 해도 혈액순환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는 손쉬운 운동법이 많다. 가장 단순하게는 ‘주무르기’다. 특별한 기술 없이 주무르기만 해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종아리를 주무를 때는 발 쪽에 고인 혈액을 가슴 쪽으로 쓸어 올리는 식으로, 아킬레스건에서 무릎 안쪽으로 주무른다. 그리고 종아리 바깥쪽(복사뼈부터 무릎 바깥을 향해)을 누르면 된다. 


종아리 건강에 해로운 5가지 습관
 
1.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 
2. 걷기, 달리기 등을 과도하게 하는 습관 
3. 무릎, 발목, 발에 부담을 주는 과체중이나 비만 
4.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5. 너무 꽉 끼는 옷을 입거나 벨트로 허리를 꽉 조이는 습관 


https://naver.me/5jBSzSMY

목록 스크랩 (2)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Mnet Plus Original X 더쿠] 봄바람과 함께 다시 돌아온 <워너원고 : 백투베이스> 퀴즈 이벤트💙 922 04.22 71,63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00,66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89,60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82,01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81,79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3,27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7 20.05.17 8,674,3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5,24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9,638
모든 공지 확인하기()
419931 기사/뉴스 수면마취 후 리프팅 시술받던 40대 여성 의식불명…경찰 수사 10 13:17 716
419930 기사/뉴스 [단독] ‘유명 인플루언서 사건’ 양정원, 실명 공개하며 “분쟁에 끼인 상태” 2 13:16 1,901
419929 기사/뉴스 ‘제자 성폭행 혐의’ 뮤지컬 배우 남경주, 합의 시도 무산→재판 넘겨져 5 13:10 775
419928 기사/뉴스 텀블러 쓰면 600원 환급, 온누리상품권 10% 할인…5월 소비·관광 진작 1 13:08 557
419927 기사/뉴스 [단독] 삼성전자, 파업 종용 괴롭힘 우려 근태시스템 조회 중단 5 13:06 1,098
419926 기사/뉴스 [속보] 클럽 입장 거부에 흉기 휘두른 '불법체류' 20대男…구속영장 8 13:03 620
419925 기사/뉴스 장항준, 이젠 친구들에게 밥 쏜다…"돈 너무 아까워" 8 12:56 1,454
419924 기사/뉴스 [단독] 장동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합류…호화 라인업 완성 7 12:54 1,045
419923 기사/뉴스 [공식] '흑백요리사3' 5월 촬영·백종원X안성재 출연 여부 '함구령'..."확인불가" 방침 29 12:47 1,556
419922 기사/뉴스 박명수, 거침없는 입담 뒤 숨은 속내…"말한 뒤 후회할 때도 많아" (라디오쇼) 12:40 174
419921 기사/뉴스 산후출혈로 심정지 산모, 병원 간 협력으로 구조 15 12:40 1,912
419920 기사/뉴스 달리는 택시에서 갑자기 주먹으로 ‘짝’…또 기사 폭행 5 12:39 345
419919 기사/뉴스 [르포]"플스5 싹 다 품절이에요"…가격인상 전 공식몰도 동났다 14 12:39 1,075
419918 기사/뉴스 전 충주맨 김선태 “부모→장인 장모 반대한 공무원 사직, 1년만 버텨보자”(침착맨) 27 12:32 3,438
419917 기사/뉴스 김풍→정지선 '요리는 괴로워!', 차별화된 미식 경험 예고 2 12:27 393
419916 기사/뉴스 ‘결혼 6년만 임신’ 한다감 측 “안정기 접어들어…올가을 출산 예정” [공식] 5 12:23 1,791
419915 기사/뉴스 권오중 발달장애 아들 근황…“직접 그린 작품 해외 전시 초청”(‘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2 12:19 2,786
419914 기사/뉴스 학령인구 줄어드는데 예산은 80조…“교육교부금, 이대로 괜찮나” 25 12:18 987
419913 기사/뉴스 가정폭력 피해자·자녀 함께 머무를 시설 없다 인천 1 12:16 353
419912 기사/뉴스 영주동 부산 최고령 아파트, 재건축 대신 공원으로 7 12:15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