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로제 "비밀 연애 위해 가발 쓰고 할머니 변장...들키면 안 된다는 생각"
1,521 6
2026.01.29 20:43
1,521 6

[서울=뉴시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28일(현지시간) 미국 인기 팟캐스트 '콜 허 대디'(Call Her Daddy)에 출연해 공개 연애를 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사진='콜 허 대디' 화면 캡처) 202

[파이낸셜뉴스]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과거 비밀 연애를 유지하기 위해 감행했던 구체적인 노력들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대중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변장까지 마다하지 않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28일(현지시간) 로제는 미국 인기 팟캐스트 ‘콜 허 대디’(Call Her Daddy)에 출연해 자신의 지난 연애 경험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공개 연애의 어려움에 대해 로제는 “제가 사랑하는 사람을 보호하려는 마음과 관련이 있다. 제 생각에는 제 친구들이 공격당하거나, 공격당한 사람이 저와 가까운 사람일수록 더 마음이 아픈 것 같다”고 토로했다. 이어 “나는 괜찮다. 나는 대중의 시선을 받는 사람이고, 그게 내 직업이니 어쩔 수 없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과거 예민한 시기를 보냈다는 그는 “‘절대로 들키면 안 돼’라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다. 그래서 한국의 아마존 같은 곳에서 온라인 쇼핑을 해 짧은 파마 머리의 가발을 샀다”고 회상했다. 

또한 로제는 “그리고 거리의 할머니들이 어떻게 입으시는지 연구한 후 그대로 주문해서 차려입었다. 어딘가로 나갈 수는 없으니까 그 사람 집으로 갔다. 혹시라도 누가 볼까 봐 그렇게 변장하고 이동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때 옷장에 ‘할머니 옷’ 전용 공간까지 마련했었다는 로제는 “지금은 다 치웠지만, 그때는 정말 미쳤었다. 체형을 안 보이게 하려고 꽃무늬 긴 치마 같은 걸 엄청 주문했다. 적어도 6개월은 그랬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나중에 내 변장복이 할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코트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재 연애 여부를 묻는 질문에 그는 “단순히 ‘예’, ‘아니오’라고 답하고 싶지만, 내 답변 하나가 나라는 사람 전체를 규정해 버릴까 봐 두렵다. 기사가 쏟아질 생각부터 든다”고 답했다. 아울러 “내가 K팝 그룹 출신이라고 해서 다른 종류의 인간인 것은 아니다. 우리도 똑같이 감정을 느끼는 사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https://naver.me/FFa9jMYK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12 00:05 11,0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4,9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21,2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81,7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14,4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8,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8,8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6543 이슈 외국에서 난리난 한국 콘서트 스탭의 행동.amazing 3 22:09 595
2976542 이슈 트럼프 패악질에 돌파구 찾았다는 서양 국가들 근황.jpg 10 22:05 1,529
2976541 이슈 미국에서 난리난 ICE 3 22:04 1,407
2976540 유머 같이 걷자며 다 궁금하다고 했잖아 2 22:04 620
2976539 기사/뉴스 [단독]1월 운항 장담하던 한강버스 또 미루더니···배 3척 ‘프로펠러 파손’ 숨겼다 2 22:04 122
2976538 이슈 미스트롯4 4주차 투표현황 3 22:03 486
2976537 이슈 모든 야덕들이 자기팀 이야기라며 인정하는 만루 괴담의 신기한 점 5 22:03 354
2976536 이슈 엄마한테 씹던 껌 손에 쥐어주는 배우 제이콥 엘로디 10 22:02 1,007
2976535 이슈 파리지만 벌인 척 하고 다닌다는 털보재니등에 (벌레주의) 8 22:02 506
2976534 이슈 트럼프의 넘버원 팬이라고 밝힌 니키미나즈 8 22:00 351
2976533 이슈 촬영하다 현타 온 이주빈 보고 뒤돌아 있는 안보현 4 21:59 1,233
2976532 기사/뉴스 잠자다 “어허 억" 근육 경련…종아리가 보내는 '혈전' 경고 [건강+] 11 21:59 1,533
2976531 유머 전세계 비공식 부자 1위ㄷㄷㄷㄷ 27 21:58 3,312
2976530 이슈 오늘자 엠카운트다운 롱샷(LNGSHOT)- 'FaceTime' 라이브 최초공개 8 21:58 128
2976529 기사/뉴스 [단독] "공연 선급금 20억 도박에 써"…前 소속사 회장 '녹취파일' 입수 12 21:57 1,366
2976528 기사/뉴스 네덜란드 첫 ‘게이 총리’ 온다, 예비신랑은 필드하키 스타 5 21:56 1,227
2976527 이슈 방탄소년단 제이홉 인스타 업뎃 11 21:54 1,272
2976526 유머 영어-한문이 ㅈㄴ 호환 안되는거 체감짤 53 21:54 3,574
2976525 유머 최강창민의 혹독한 말 한마디 12 21:54 1,177
2976524 이슈 이수민 인스타그램 업로드 21:53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