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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흑백2 우승' 최강록, 알고보니 '엄친아'였다…외대 스페인어학 전공, "밴드 출신" ('짠한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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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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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12/0000745824

 

[텐아시아=태유나 기자]사진='짠한형' 영상 캡처.

(중략)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저는 빨뚜인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이하 '흑백요리사2')에 출연한 최강록, 최유강, 윤나라(술빚는 윤주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강록은 말을 천천히, 더듬는 '휴먼강록체'에 대해 말했다. 정호철이 "신동엽 형님보다 말을 느리게 하는 분이 계시더라. 알고 보니 굉장히 깊은 뜻이 있었다. 그 안에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신다고 들었다. 잘못된 정보가 전달될까 봐 방송에서는 더 생각을 하신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최강록은 "말은 조심하는 게 좋을 거 같다"라고 인정했다. 신동엽은 "방송을 보니까 걷는 거보다 느리게 뛰더라"며 흉내냈고, 최강록은 "최선을 다한 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록은 모자를 계속 쓰는 이유에 대해서도 밝혔다. 그는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서 거울을 봤더니 머리가 새하얗게 변해있더라"며 "나는 이러지 않을 줄 알았다. 일을 하는데 머리를 만지고 이런 게 너무 그래서 빡빡 밀어 보기도 했다. 모자는 나만의 은신처"라고 밝혔다.

최강록은 '스페인어학' 전공이라고 밝히며 대학 시절 밴드 활동을 하며 ‘대학가요제’ 진출을 꿈꿨다고 털어놨다. 그는 "고(故) 신해철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성대결절이 와서 이제는 노래 못 한다. 진단서도 있다"고 노래를 불러야 할 위기를 넘겼다. 최강록은 한국외국어대학교에 진학해 중퇴, 츠지 조리사 전문학교를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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