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스포티비뉴스에 최근 지역축제에서 백 대표가 포착된 데 대해 "상주곶감축제 소비 촉진을 위한 상주지역 축제위원회의 지원 요청이 있었다"라며 "이에 대한 화답 차원으로 지난 24일 백종원 대표가 응원 차 현장을 방문해 축제 영수증 이벤트를 위한 푸드트럭을 무상으로 지원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백종원 대표는 8개월 만의 공식 석상 출연이 아니라, 그간에도 지자체의 지원 요청이 있을 경우 항상 변함없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도움을 줄 방법을 찾아왔다"라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현재 방송 중단 선언 이후 작년 초까지 촬영이 완료된 프로그램이 현재 방송 편성되고 있을 뿐 방송 복귀 계획 없이 가맹점주님들을 위한 국내 사업을 비롯해 해외 진출 관련 경영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유튜브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백종원이 지난 24일 열린 '2026 상주곶감축제'에 참석한 모습이 확산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백종원은 상주시장, '연돈' 대표 등과 함께 축제 현장을 둘러보고 있었고,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곶감을 시식하기도 했다. 또한 시민들이 사진을 요청하자 밝은 미소를 지으며 응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이 가운데, 지난해 백종원이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여러 논란에 휩싸였고, 백종원은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겠다며, 경영 전반에 대한 쇄신을 선언했다. 이후 그와 회사를 둘러싸고 수많은 의혹들이 쏟아져 나왔으나 최근에는 관련 수사 결과가 속속 나왔다.
백종원 개인은 관세법 위반, 원산지 표시 문제, 농약통 분무기 논란 등과 관련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각종 리스크가 상당 부분 해소된 상황이다. 이에 더해 백종원이 출연하는 tvN '세계 밥장사 도전기 백사장3' 역시 오는 2월 방송을 앞두고 있기에 그가 본격적으로 방송 복귀를 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졌으나, 더본코리아 측은 이에 선을 그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77/000059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