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차은우 ‘200억 숨긴 유령회사’ 강화군청 조사한다
2,665 8
2026.01.26 11:12
2,665 8

fNUhaC

인천광역시 강화군청은 차은우가 임원으로 있고 모친 A씨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유한책임회사 B법인과 관련한 신고 민원을 접수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앞서 B법인과 관련해 주소지(주된 사무소) 변경 정황이 있음에도 변경등록이 이행되지 않았을 수 있으며 등록 전 기간(2019~2022) 중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미등록 상태로 영위했는지 여부와 ‘페이퍼컴퍼니’에 준하는 형태로 운영됐다는 정황이 있는 만큼 등록기준을 충족했는지 여부 등도 객관적 자료를 통해 확인이 필요하다는 신고가 제기됐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가 변경등록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영업정지 처분을 받거나 5000만원 이하의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다. 미등록 영업의 경우 형사 고발까지 이어질 수 있다.

해당 민원은 “대중문화예술인의 성과는 개인의 노력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축적해 온 법치⋅산업 인프라와 국가 브랜드에 기반한 측면도 크다”며 “국민의 납세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한 방송인 유재석의 사례가 회자되는 것처럼, 사회적 영향력이 큰 대중문화예술인과 그 주변 조직일수록 준법의무를 엄정히 준수해야 할 책임이 크다”는 취지로 접수됐다.차은우와 모친 A씨는 강화군에서 유한책임회사 B법인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조세 회피 행위를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앞서 차은우와 A씨는 자신들이 운영하던 1인 기획사(주식회사)를 유한책임회사로 변경해 A씨가 운영했던 강화군 장어집으로 주소지를 옮겼다.강화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성장관리권역 등으로 분류돼, 법인이 부동산을 취득할 때 취등록세 중과세(기본세율의 3배)를 피할 수 있는 일종의 ‘조세 피난처’ 역할을 한다.


실제로 해당 법인은 사업 목적에 ‘부동산 임대 및 매매업’을 추가해 세제 혜택을 노린 정황이 포착됐다.

차은우와 A씨가 주식회사를 유한책임회사로 변경한 것 또한 외부 감사 회피를 목적으로 조세 회피 행위를 수월하게 하려는 의도로 의심되고 있다.

노종언 대표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공시가 될 경우 이러한 상황이 금융감독원 공시사이트에 공시되어 그 부담을 회피하는 것이 당시 상황 상 중요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이러한 행태는 탈세 적발을 피하기 위해 실제로 많이 쓰이는 방법이기도 하다”고 했다.

현재 A씨는 별도의 유한책임회사 C법인을 새로 이사한 장어집과 인접한 서울 강남구에 지난해 12월 설립했다. 해당 법인 또한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 여부가 불투명한 상태다.

국세청은 이를 근거로 차은우가 소득세 최고세율(45%)을 피하기 위해 법인세율이 낮은 가족 법인으로 소득을 우회시켰다고 판단, 약 200억 원대의 세금을 추징 통보했다.

차은우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22일 입장을 내고 “차은우 모친이 설립한 법인이 실질 과세 대상에 해당되는지가 주요 쟁점인 사안으로 현재 최종적으로 확정 및 고지된 사안이 아니며 법 해석 및 적용과 관련된 쟁점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했다.

노종언 변호사는 “수도권 외곽 지역의 세제 혜택을 악용하거나 소득을 가족 법인으로 우회시키는 행위는 실질과세 원칙에 따라 엄격한 추징 대상이 됨은 물론 조세 포탈을 이유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처벌될 수도 있다”며 “사회적 영향력이 큰 아티스트일수록 경영 투명성과 준법정신을 갖추는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자세가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093994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이쁘X더쿠] 삐아동생브랜드 아이쁘, #과즙꿀광 글로우 틴 팟 체험단 50인 모집 346 00:05 17,1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26,7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384,3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51,58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663,7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4,90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6,34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4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87,10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3,14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3043 기사/뉴스 "방치된 용의 꼬리보다 낫다" 프로미스나인의 반전 서사 1 16:51 97
2973042 정치 조국혁신당 당무위원회 입장문 3 16:50 95
2973041 이슈 일본 미대의 졸업작품 16:50 129
2973040 이슈 변우석 지오다노 NEW 코튼트윌 카고 팬츠 화보 1컷 3 16:49 145
2973039 이슈 최근 팬들 반응 터진 츠키 인스타 근황 10 16:48 1,161
2973038 기사/뉴스 '오천피' 이어 '천스닥' [노컷네컷] 16:47 231
2973037 유머 두쫀쿠 재료가 하나도 없는데 두쫀쿠 만드는 유튜버.....jpg 11 16:46 1,496
2973036 이슈 아이브, 2월 23일 컴백 확정 1 16:44 288
2973035 이슈 솔로지옥 5 김민지 실시간 인스타그램 팔로워.jpg 10 16:43 1,647
2973034 유머 [KBO] 롯데 자이언츠 김원중의 결혼 계획 40 16:42 2,214
2973033 이슈 [#최애직캠] EXO KAI (엑소 카이) – Crown | 쇼! 음악중심 | MBC260124 6 16:41 58
2973032 유머 형은 항상 이런식이야 4 16:39 861
2973031 이슈 올데프 베일리 DAY OFF 업로드 2 16:39 264
2973030 기사/뉴스 ESPN 선정 “21세기 아시아 최고의 선수 25인 순위” (Ranking the top 25 Asian athletes of the 21st century, 2024) 8 16:37 490
2973029 기사/뉴스 ‘요양원 장기요양급여 부당 청구’ 김건희씨 오빠 검찰 송치 16:36 237
2973028 유머 인스타 뷰티 광고 특징 🫦✨️ 8 16:36 1,001
2973027 이슈 다시 버블온 베리베리 강민... 116 16:33 10,859
2973026 기사/뉴스 광장을 가득 채운 이란 시위대 사망자분들ㅠㅠㅠ(잔인x) 31 16:33 2,475
2973025 기사/뉴스 ‘SM타운’ 내부 대공개 “창원에 이런 게 있었음?” [전국 인사이드] 17 16:31 1,852
2973024 유머 야구 코치들에게 기아타이거즈로 오해받은적 있는 트레저 5 16:30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