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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임성근 "음주운전 고백 논란될 줄은…알았다면 술병 없이 찍었을 것" [엑'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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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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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okSA

임성근 셰프가 음주운전 사실을 축소,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사무실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2'(이하 '흑백요리사2') 임성근은 엑스포츠뉴스와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의 음주운전 고백이 있던 날 절묘하게도 비슷한 시간대에 '흑백요리사2'의 진행을 맡았던 남도형 성우의 유튜브 채널 '남도형의 블루클럽'에도 임 셰프가 출연한 영상이 올라온 터라 어느 쪽의 촬영 시기가 앞선 것일지도 궁금증이 생기는 상황.

 

임 셰프는 "남도형 성우의 콘텐츠는 이미 섭외가 된 상황이었어서 촬영을 진행했다. 9일에 모 브랜드 PPL 영상을 찍고 나서 유튜브 쪽으로 어머어마한 광고가 들어왔다. 그 때 겁이 나더라. 12일에 들어온 것 4개를 차례차례 찍었다. 지금은 비용처리를 하고 영상을 다 내렸다"며 "계속해서 더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감당이 안 될 거 같고, 진짜 큰일나겠다 싶었다. 그래서 해명 방송을 찍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짜 논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면 술병도 없는 상태로 양복을 차려입고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하고 좋아하지 말라고 말씀을 드렸을 것"이라면서 취재가 시작되자 해명 영상을 찍은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그는 "그 영상을 18일에 공개되게 PD님이 예약을 걸어놓으셨다. PD님이 괜히 몰매를 맞고 계신데, 의도하거나 기획된 게 아니다. 처음 보도를 했던 기자님과도 오랜 시간 인터뷰를 통해 의도된 게 아니었다고 했다"면서 "차라리 영상이 올라가기 전에 기자님을 만나서 자세하게 소명해드렸으면 기자님이 잘 풀어주셨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미리 영상을 찍고 예약을 걸어놨기 때문에 돌이킬 수 없었고 그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영상 공개 후 10분도 안 돼 지인들에게 영상을 내리라는 전화를 받기도 했다는 임 셰프는 "저는 그걸 반드시 털고 가야할 문제라고 생각했다. 혼나더라도 저는 이렇게 크게 논란이 될 줄은 몰랐다"면서 "혼이 나니까 한편으로는 마음의 짐을 털어놓은 거 같아서 후련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임성근 셰프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짱TV'를 통해 음주운전을 세 차례 저지른 적이 있음을 고백해 대중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의견이 엇갈리기도 했으나, 이후 여러 보도를 통해 그의 음주운전 횟수가 3회가 아닌 4회라는 사실과 무면허 운전, 폭행 상해 전과까지 있음이 알려지면서 엄청난 비판을 받고 있다.

 

 

https://www.xportsnews.com/article_nview/2103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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