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국무총리는 21일 방탄소년단(BTS)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3월 컴백(복귀)하는 것과 관련, "응원봉으로 지켜냈던 광화문 광장에서 복귀 무대를 한다는 것은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에서 직원들과 가진 타운홀미팅에서 12·3 비상계엄 이후 탄핵 집회 당시 응원봉 문화가 화제가 됐던 것을 상기하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자유는 우리 역사의 뿌리 같은 것이고 자유를 지켜낼 수 있었기에 오늘날의 한류가 있을 수 있었다"며 "한류의 뿌리는 자유 민주주의"라고 강조했다.이어 "K-팝 생태계의 핵심은 결국 사람"이라며 "마음 놓고 창작에 집중할 수 있는 창작자 중심의 제작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등 다방면의 정책적 지원 및 개선을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60121162400001?input=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