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광양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3분께 전라남도 광양시 한 아파트 5층 거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당시 집 안에는 5세 미만의 어린 자녀 3명이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40대 어머니 A씨는 불길과 연기로 인해 자녀들에게 접근하지 못하자 6층으로 올라간 뒤 베란다 창문을 통해 외벽을 타고 자신의 집으로 내려왔다.
무사히 집 안으로 들어간 A씨는 소방대원이 도착할 때까지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다가 소방당국의 도움으로 사다리차를 타고 무사히 탈출했다.
광양시는 화재로 지낼 곳을 잃은 이들 모녀에 대한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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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도 안들어간 애기 셋이면 ㅠㅠㅠㅠ 아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