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가 뭐길래..."정말 최고의 선수야, 책임감도 대박" 아르벨로아, 2부 팀에 패하고도 비니시우스 달래기 집중!

레알은 충격에 빠졌다. 수비진 줄부상, 살인적인 일정, 감독 변화 등을 고려해도 2부리그 팀에 참패를 당한 건 굴욕적인 일이었다. 아르벨로아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비극이다. 고통스럽다. 팬들도 그럴 것이다. 정말 힘들다. 모든 책임은 내게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도 비니시우스를 추켜세웠다. 비니시우스는 알론소 감독 경질 중심에 있던 인물이다. 지속적으로 불화설을 양산했고 매 경기 신경질적인 태도를 보였으나 활약도 기대 이하였다. 알론소 감독이 떠나자 일부 팬들은 "레알이 비니시우스 손을 들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르벨로아 감독은 비니시우스를 오자마자 추켜세웠다. 사전 기자회견에서 "비니시우스는 세계에서 가장 예측 불허한 공격수다. 그런 선수를 보유한 건 엄청난 행운이다. 비니시우스가 경기를 즐기고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엔 "비니시우스의 활약은 훌륭했다. 일정이 어려웠는데 뛰고 싶어 했다. 긍정적이었다. 비니시우스는 책임감을 보여줬다. 좋은 날도 있고 힘든 날도 있지만 난 비니시우스의 이런 모습을 좋아한다. 레알이 승리하려면 비니시우스의 좋은 활약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충격패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돌리고 선수를 위한다고 볼 수 있지만 비니시우스 챙기기로 보여진다. 비니시우스는 이날 매우 부진했고 아르벨로아 감독에게 불평을 하는 장면이 포착되기도 했다.
전문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413/000021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