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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무생채 식초 넣는다고 욕먹을 일 아닌 이유 (심지어 임짱레시피도 식초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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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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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서로 다른 음식을 두고 싸우고 있었던 거임



생채는

👉 채 모양으로 썬 야채에 식초·설탕이 들어가는 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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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채는 김치처럼 익히고 발효해서 먹는 음식 아님



그래서

한식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한식조리기능사 실기 ‘무생채’ 레시피에도 식초가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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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극찬받은 윤주모 무생채 레시피에도 식초 들어감

(흑백요리사 화면 캡쳐 보면 식초 1큰술 있음)

윤주모가 컬투쇼에서 임짱 레시피라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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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무생채는 김치인데, 왜 식초를 넣냐” “무생채는 채지라서 며칠 뒀다가 자연스럽게 익는거지” 등등의 말이 나오는 이유는,

그 사람들이 말하는 무생채가 원래의 생채가 아니라 다른 음식이기 때문임



그 음식은 정확히 말하면

👉 무채지, 무채김치임

<무>로 <채>를 만들어 담근 김치<지>라는 뜻



근데 이 무채김치도 어느 순간부터 무생채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음식 문화라는 게 시간이 지나면서 섞이고 바뀌다 보니

지금은 무채지를 무생채라고 부르는 사람도 굉장히 많아짐



그래서

현재 기준에서 무채김치(무채지)도 무생채라고 부르는 것도 틀렸다고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함



다만

무생채에 식초가 들어가느냐 마느냐로 서로 무시하고 싸울 일은 아니라는 거임

서로 다른 음식을 떠올리고 있었을 뿐인데

그걸 하나의 정답처럼 우기면서 상대를 깎아내리는 건 너무 편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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