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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13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로 기소된 윤 전 대통령의 결심 공판이 시작됐다. 내란 중요임무 종사 등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 등 전·현직 군·경 수뇌부 7명도 함께 재판받는다.이날 재판은 윤 전 대통령 측 서류증거(서증) 조사, 특검 측 최종의견과 구형, 변호인의 최종변론, 피고인 8명의 최후진술 순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윤 전 대통령 측은 서증조사와 최후변론이 최소 6시간, 최대 8시간 걸릴 거라고 예고한 상태다. 이후 특검 구형과 피고인들의 최후 진술이 남아 있다. 특검 측은 윤 전 대통령을 비롯한 8명의 피고인들에 대한 최종의견과 구형이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걸릴 거라고 보고 있다. 재판부가 피고인들 최후진술에 시간 제한을 두지 않기로 해 이 시간도 얼마나 걸릴지 알 수 없다. 다만 지귀연 부장판사가 이날 기입을 잡으면서 “다음은 없다”고 못을 박은 바 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13209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