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뉴진스 퇴출’ 다니엘, 입 열었다 “끝 아닌 시작”
3,464 2
2026.01.12 19:36
3,464 2


“마음 한편에 뉴진스 남아 있어”
어도어와 소송 관련 함구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 사진ㅣ스타투데이DB원본보기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 사진ㅣ스타투데이DB


“이건 끝이 아닌 시작입니다.”

그룹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20)이 팬들 앞에서 심경을 밝혔다.

다니엘은 12일 오후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라이브 소통을 진행했다. 영상을 켠 후, 인사를 하려는 순간 다니엘은 “벌써 눈물이 난다. 이렇게 인사하는 순간이 조금은 낯설고 옛 기억들이 떠오른다”고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다니엘은 뉴진스 팬덤명인 ‘버니즈’를 지칭하며 팬들에게 이야기를 건넸다. 그는 “(팬들이) 기다려줬다는 말로는 부족하다. 팬들은 항상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면서 팬들로부터 받은 편지들을 보며 마음을 달랬다고 했다.

뉴진스 활동 중단 및 퇴출을 겪은 다니엘은 그간의 시간들에 대해 “많이 배우고 많은 걸 지켜야 했다”면서 “가족을 바라보는 마음도,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졌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그러면서 팬들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무대 위 팬들의 눈빛이 기억난다는 다니엘은 “(팬들과) 마주했던 순간들, 그 함성, 음악 등.. 음악이 멈춰도 마음만큼은 이어져 있던 그 느낌들. 그 기억들이 지금의 나를 지탱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팬들을 위한 말들을 마음 속 남겨두고 있다며 기다려달라고 당부의 뜻을 전했다.

이날 다니엘은 어도어와 엮인 소송 분쟁 등에 대해선 함구했다. 다만 그는 “한 가지는 꼭 전하고 싶다”며 “많은 상황들이 아직 정리 과정에 있다. 팬들이 궁금해 할 상황들에 대해 공유드릴 것”이라고 조심스러운 답을 내놨다.

뉴진스에서 퇴출 당함에도 다니엘은 “내 마음 한편에는 항상 뉴진스가 있다. 조금 다른 자리에 있어도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버니즈가 되어 가족처럼 있어주길 바란다”고 했다.

끝으로 다니엘은 “이건 끝이 아니다. 시작이다. 앞으로 음악이든, 침묵이든, 작은 순간들이든, 진실하고 아름답게 나누고 싶다”면서 “버니즈가 내게 줬던 그 마음을 천천히 내가 아는 방식으로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 사진ㅣ다니엘 SNS 캡처원본보기

뉴진스에서 퇴출된 다니엘이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다. 사진ㅣ다니엘 SNS 캡처



뉴진스 활동 당시에는 멤버들이 공식 팀 계정만 사용했던 것과 달리 다니엘은 최근 개인 계정을 개설하며 팬들과의 적극 소통을 예고했다. 현재 팔로워 수는 47만 명을 넘겼다. 이날 라이브 방송 또한 약 5만6천여 명이 시청했다.

한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달 29일 다니엘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이번 (전속계약) 분쟁 상황을 초래하고 뉴진스 이탈과 복귀 지연에 중대한 책임이 있는 다니엘 가족 1인과 민희진 전 대표에 대해서는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본건 전속계약과 저촉되는 계약을 체결하거나 독자 연예활동을 하거나 당사 및 뉴진스의 명예나 신용을 훼손하는 등 전속계약 위반 행위가 발생했고, 시정을 요구했으나 기한 내 시정이 이뤄지지 않아 해지를 통보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다니엘 등 3인을 상대로 위약벌 및 손해배상 소장을 접수했다. 어도어가 다니엘 등에게 청구한 총 금액은 약 431억으로 확인됐다. 다니엘 역시 법률대리인을 선임하고 맞대응에 나섰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620608?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려💚 칙칙 뿌리면 뽕긋 살아나는 뿌리볼륨🌿 려 루트젠 뿌리볼류머 체험단 모집 289 05.18 22,2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91,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52,1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54,71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55,72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21,32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1 20.09.29 7,485,3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4,1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2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41,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73103 이슈 베테랑 래퍼들이 늙다리 티 날까봐, 꼰대 소리 들을까봐 스무살 애들이 일베 드립하고 노는 난장판에 가서 어떻게 좀 젊어 보일 수 있을까 기웃거리는 꼴 13:51 2
3073102 이슈 가츠동 먹을때 마다 궁금한데 접시를 왜 저렇게 밥 위에 꽂아서 주는겨? 1 13:50 154
3073101 이슈 최근 삼성전자노조 성과급 요구로 시작된 다른 회사 노조 요구들 정리.......jpg 13:50 80
3073100 기사/뉴스 "지인들, 날 '쥴리' 아닌 '제니'라고 불러"...김건희 '쥴리 의혹' 부인 13:50 114
3073099 기사/뉴스 [단독] '20대 틱톡커 살해·유기' 50대 남성, 교도소서 '극단 시도' 사망 6 13:50 364
3073098 이슈 바닷물이 짠 이유 12 13:48 470
3073097 기사/뉴스 황정음, 1년 만에 유튜브로 활동 재개 "다 받아들이겠다" 13 13:46 690
3073096 기사/뉴스 감독은 울었는데…변우석 '대군부인' 사과 시끌, "가볍다" 비판도 [엑's 이슈] 4 13:45 330
3073095 기사/뉴스 이적 “김진표와 패닉 추가 콘서트 논의 중, 김동률과 카니발 콘서트는 어려워”(가요광장) 9 13:45 497
3073094 정치 정원오는 4050, 오세훈은 2030서 우세… 한강벨트가 승패 가른다 50 13:43 754
3073093 정치 광주 더러워서 안 간다 해놓고 법적조치 운운한 국힘 17 13:39 1,052
3073092 유머 악뮤 소문의 낙원 춤도 예언한 무도 6 13:35 1,573
3073091 기사/뉴스 [단독] 국세청, 배우 이민기 ‘1인 기획사’ 고강도 세무조사…왜? 30 13:34 3,245
3073090 유머 역대최강 금쪽이노조 - 삼성 노조. `브랜드 가치를 제공하는 대신 조합비를 면제해달라` 10 13:34 875
3073089 정보 1인 가구에게 좋아보이는 채소 소포장 판매 54 13:33 4,474
3073088 기사/뉴스 '故 노무현 비하 논란' 리치 이기 사태, 혐오에 판 깔아준 韓 힙합 모두 공범 [가요공감] 62 13:32 1,322
3073087 이슈 실시간 롤방 난리난 굿즈 후기 94 13:30 7,985
3073086 유머 [KBO] 야구팬들이 우취 백프로 확신하는 오피셜 109 13:30 9,155
3073085 유머 가톨릭 수도사들의 머리 정수리 미는 거 없어진 건 최근이라고 함 4 13:29 1,676
3073084 이슈 대놓고 시간 때우기엔 스벅이 제일 만만했지 134 13:26 1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