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국회의원 아들이 유럽 여행을 갔다가 북한으로 납치되어 당시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혔다는 사건
6,898 36
2026.01.11 17:33
6,898 36

WUPFlh

1987년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tIMzHe

 

유럽 여행을 왔던 한 청년이 의문의 일행에게 납치되어 사라졌다

 

 

 

 

LbGkBx

 

이후 1987년 8월 8일 

북한은 20대 남한 청년 한명이

북한에 자진 입북했다는 뉴스를 보도한다

 

 

 

 

 

WckmFK

 

납치된 청년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MIT에서 박사과정을 밟고있던 이재환 군이었다

 

 

 

 

 

mvQFsO

 

그리고 법무부 차관이자 국회의원을 지낸 

이영욱 전 의원의 아들이기도 했다.

이런 집안에서 미국유학까지 보내며 애지중지하던 아들이 

하루아침에 납치되었다는 소식에 당시 온 나라가 발칵 뒤집혔다.

 

 

 

 

stXVzk

 

우리 정부는 즉각 이재환의 송환을 요구했고

자진 입북이 맞으면 중립 지대인 판문점으로 데려와

본인의 의사를 확인하자고 제안했고

 

 

이영욱 의원도 UN과 국제 앰네스티 등 

국제 기구에 도움을 요청했다.

 

 

 

 

WckmFK

 

그러나 북한은 대답하지 않았고

도리어 이재환의 육성으로

 

 

전 대학시절 데모도 한번 안해본 사람인데

미국 와서 자본론을 읽고 북한의 실제 모습을 보면서

북한을 동경하게 됐다 

 

라는 설득력 없는 대남 방송까지 했다.

 

 

 

 

결국 이재환 군의 집안과 당시 정부의 노력에도

아무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이후 시간이 지나며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있던 이 사건은

 

 

약 20여년이 지난 2001년에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하는데

 

 

 

 

elBHHS

 

그의 사망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기 때문이다.

 

 

2001년 제 3차 남북이산가족 교환 방문을 신청한 가족들은 이재환이 탈북을 시도하다

 

정치범 수용소에서 2001년 2월 14일 사망했다는 비통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참고로 정치범 수용소가 어떤 곳인지는......

우리가 흔히 농담조로 말하는 아오지로 보내지는게 차라리 천국으로 느껴질만큼

산 자가 죽은 자를 부러워하는, 그러나 자살도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살아서 온갖 최악의 고통을 다 겪게하는 생지옥과 같은 곳이라 할 수 있다.

 

 

 

 

VGsxkM

 

이재환군의 어머니는 너무 큰 충격을 받아 식음을 전폐하고

정신질환에 시달릴 정도로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했다.

 

 

 

 

DpEpfz

 

아버지 이영욱 전 의원도 아들을 끝내 생전에 다시 만나지못하고

2024년 향년 91세로 별세했으며

 

북한은 끝까지 가족들이나 우리 정부에 

이재환의 사망 경위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다.

 

 

 

평양 무용대학 출신 탈북자 유지성은 

이재환을 대학시절 만난 적이 있다고 한다 

 

 

 

유지성은 이런 사람이

왜 자진해서 북한을 왔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고 하며 

 

 

이후 그가 탈북을 시도하다 정치범 수용소로 끌려갔다는

소식을 듣고 그럼 그렇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412 01.08 57,96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8,00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04 유머 친한 셰프들에게 인스타 댓글로 먹으러가자고 플러팅 하는 윤남노 셰프 1 01:27 144
2959603 이슈 의식의 흐름 미쳤다는 몬스타엑스 두쫀쿠 먹방 ㅋㅋㅋㅋㅋㅋ.jpg 2 01:23 424
2959602 유머 사람좋아하는 길잃은 라쿤이 공고글 4 01:21 519
2959601 이슈 골디 보던 케톡러들 단체로 당황시킨(p) 어제자 스키즈 무대 1 01:19 350
2959600 이슈 소녀시대 다시만난세계 레전드 무대 TOP3 4 01:19 233
2959599 이슈 사무실에서 두쫀쿠 100개 공구한 썰 12 01:14 2,428
2959598 유머 개무서운 말티즈 ㄷㄷㄷㄷㄷ 2 01:14 431
2959597 이슈 현기증 난다고 라면 끓여달라던 형욱씨 근황 12 01:13 1,852
2959596 정보 ✨ 서울에서 동물 관련 자원봉사를 하고 싶은 덬들에게 추천 ✨ 9 01:12 653
2959595 이슈 4분동안 팬들 숨이 벅차오른다는 일본 라이브.jpg 1 01:10 721
2959594 이슈 단 한번도 본인 목소리에 만족한 적이 없다는 이창섭 2 01:06 422
2959593 이슈 세무사가 본 찐 부자들의 공통점(ㄹㅇ 공감) 10 01:00 3,419
2959592 이슈 9년전 오늘 개봉한, 영화 “모아나” 2 01:00 180
2959591 이슈 이틀차에 스포티파이 5계단 하락한 브루노 마스 신곡 18 01:00 1,333
2959590 이슈 에이핑크 박초롱 인스타 업뎃 (활동 1주차) 1 00:56 558
2959589 이슈 헉 대박ㅋㅋㅋ나랑 같이 갈 파티원 구함! 당장 달려~~ <<갈 생각 없음. 안감 / 같이 가실분 <<진짜 가려고하심 5 00:56 1,370
2959588 기사/뉴스 모범택시3 역대급 패러디…‘햄버거 회동’ 뒤 비상계엄 00:53 740
2959587 팁/유용/추천 다 사도 만원 뽕뽑는 다이소 정리템 35 00:52 4,016
2959586 이슈 남자매니저, 가드 없어서 공항내에서 사생한테 쫓기고 난리난 엔하이픈 성훈 228 00:52 13,639
2959585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김세정 “만에 하나” 00:52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