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TV '모범택시3'(극본 오상호, 연출 강보승)의 배우 이제훈, 김의성, 표예진, 장혁진, 배유람이 10일 종영 소감을 전했다.
먼저 이제훈(도기 역)은 "모든 것을 쏟아부은 '모범택시3'가 최종화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아쉽다"며 "시청자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큰 사랑 덕분에 무엇보다 값진 시간으로 남을 것"이라고 인사했다.
그는 이어 "함께해 주신 모든 스태프, 배우분들께 진심으로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전하고 싶다"며 "시즌3까지 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무한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맨몸 액션과 부캐플레이로 '택시 히어로'를 완성했다. "김도기로 함께한 시간은 제게 도전이자 행복한 시간이었다. '모범택시3'의 모든 이야기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길 바란다"고 애정을 드러냈다.김의성(장대표 역)은 "'무지개 다크히어로즈' 멤버들과 함께 정의를 향한 복수의 한가운데에 설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사이다 같은 이야기로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최종화에 대한 기대도 당부했다. "지난 15회차를 모두 합친 것보다 더 강한 한 방, '모범택시' 시리즈다운 통쾌함과 임팩트를 느끼실 수 있을 거라 자신한다"고 귀띔했다.
표예진(고은 역)은 황금 막내 고은을 연기했다. 액션은 물론, 이제훈과의 미묘한 관계성으로 주목받았다. 그는 "시청자분들 덕분에 시즌3로 또 한 번 운행할 수 있었다. 마지막까지 '무지개 운수'의 정의를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장혁진(최주임 역)은 "지난 7개월 동안 열심히 찍었던 드라마가 벌써 끝이 났다. 너무 빨리 끝난 기분"이라며 "사랑을 듬뿍 받아 뿌듯하다. 다시 만나 뵙게 될 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배유람(박주임 역)은 "마지막 에피소드는 박주임의 맹활약(?)이 준비되어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면서 "새해에 복 많이 받으시고, 마지막까지 '모범택시3' 탑승 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모범택시3'는 이날 오후 9시 50분 최종화를 방송한다.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유선아(전소니 분)의 억울한 죽음 뒤에 가려진 추악한 진실을 파헤치고, 빌런 오원상(김종수 분)을 응징하는 사투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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