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8일) 10시 10분쯤, 인천국제공항에서 홍콩으로 향하던 아시아나항공 여객기 안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승객이 가지고 있었던 보조배터리에서 시작됐고, 승무원이 바로 소화기로 진압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불로 보조배터리를 갖고 있던 승객 1명이 손에 화상을 입었습니다.
해당 여객기는 어제 저녁 7시 48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밤 11시 56분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하는 항공편으로 승객 284명이 탑승하고 있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불은 1~2분 만에 진압됐고, 비상착륙 등의 긴급 조치 없이 홍콩에 정상적으로 도착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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