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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메이드인코리아’ [디즈니플러스] |
[헤럴드경제=박세정 기자] 글로벌 온라인동영상플랫폼(OTT) 디즈니플러스(+)가 2년 만에 국내 이용자 300만명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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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통계 플랫폼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디즈니+의 국내 월간 활성이용자수(MAU)는 323만명을 기록했다. 디즈니+의 MAU가 300만명대 선을 회복한 것은 2024년 1월 이후 약 2년 만이다.
디즈니+는 2023년 9월 ‘무빙’ 효과로 434만명을 기록한 뒤 지속적인 이용자 하락세를 걸었지만 지난해 말부터 분위기가 반전되고 있다. 티빙과 통합팩 출시 등을 계기로 지난해 11월(296만명) MAU가 전월보다 12.1% 급등하기도 했다.
올해가 디즈니+ 이용자 확대의 최대 승부처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그동안 배우 몸값 상승을 부추겼던 넷플릭스가 회당 출연료를 8억원에서 최대 상한선 3억원으로 낮추면서, 넷플릭스에 집중됐던 ‘배우 쏠림’이 타 OTT로 분산되고 있는 점도 호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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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재혼 황후’ 출연진. [디즈니플러스] |
실제 넷플릭스 흥행작 대표 배우들이 차기작으로 줄줄이 디즈니+ 작품을 선택하기도 했다.
디즈니가 올해 공개하는 ‘재혼황후’에 출연하는 주지훈이 대표적이다. 주지훈은 앞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증외상센터’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중증외상센터’는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면서 넷플릭스 흥행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힌다.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신민아도 넷플릭스 ‘악연’에 출연한 바 있다. 두 배우 모두 넷플릭스에서 플랫폼을 옮겨 올해엔 디즈니에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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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현혹’에 출연하는 배우 수지 [디즈니플러스] |
지난해 넷플릭스 최고 흥행작 ‘폭싹 속았수다’ 주연배우 아이유 역시 ‘21세기 대군부인’으로 올해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이 작품은 MBC 방영과 함께 디즈니 공개를 확정 지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 이루어질지니’에 출연한 배우 수지도 디즈니 작품을 선택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현혹’이 올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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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서 출연진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 |
최근 공개된 디즈니+ 신작도 흥행 ‘청신호’다. 지난해 12월 24일 공개된 디즈니+ 오리지널 ‘메이드인 코리아’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홍콩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