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주(지난 5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1주일 전보다 0.18% 뛰었다. 지난해 2월 첫째주 상승 전환(0.00%→0.02%) 이후 49주 연속 오름세다. 이번주 상승률은 전주(0.21%)보다는 소폭 낮아졌지만 한강 벨트 지역의 아파트값 강세가 이어졌다. 동작구(0.37%)가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성동구(0.33%)도 오름세가 강했다.
서초구와 송파구는 각각 0.27%씩 뛰었다. 송파구는 집들이를 시작한 신천동 '잠실래미안아이파크'와 '잠실르엘' 등 신축 아파트 가격이 강세를 보인다. 잠실래미안아이파크는 지난달 전용면적 84㎡ 입주권이 42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옆 단지인 잠실르엘은 작년 11월 같은 면적이 40억원에 손바뀜했다. 재건축 추진 단지인 '잠실주공5단지' 역시 전용 76~82㎡ 물건이 40억원 넘는 가격에 매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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