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측은 "송승환과 오만석이 출연해 작품, 연기, 삶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낸다"고 예고했다.송승환은 "총감독을 맡았던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난 후 시각 장애 4급 판정을 받았다.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6개월 동안 급속도로 시력이 나빠진 것을 느껴서 병원을 찾아다니고, 미국까지 가는 노력을 기울였다"고 말한다.
이어 "'6개월 이내 실명할 것 같다', '치료 방법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고 덧붙인다.
송승환은 "시각 장애 4급 판정을 받고, 딱 한 번. 밤새 펑펑 울었다. 그리고는 털고 일어나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일을 찾으려고 했다"면서 "현재 형체만 보일 뿐 하나도 안 보인다. 눈이 나빠지면 좋은 것도 많아요. 못 볼 거 안 봐도 되고"라며 긍정적인 마음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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