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임짱' 임성근 셰프, 명실상부 '흑백요리사2' 최대 수혜자
3,210 35
2026.01.08 11:13
3,210 35
DNQIYl


독특한 캐릭터와 이를 뒷받침하는 실력이 조화를 이룬 임성근 셰프는 압도적인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임성근 셰프는 6일 공개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 세미파이널에서 최종 탈락했다. '흑백요리사'에서는 더 이상 볼 수 없지만, 많은 시청자들은 이번 시즌 가장 큰 수혜를 입은 인물로 임성근 셰프를 꼽고 있다.

'한식대첩3 우승자'라는 수식어와 함께 백수저 계급으로 출연한 임성근 셰프는 흑백 팀전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본인이 소스를 만들겠다고 자원한 임성근 셰프는 '거짓말 조금 보태서' 할 줄 아는 소스가 오만가지가 넘는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예능에서 이런 자신감을 보여주는 경우 대부분 독이 되어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임성근 셰프는 달랐다. 계량 따위는 무시하고 통째로 재료를 부으며 만든 소스는 반신반의하던 백수저 셰프를 안심시킬 정도로 환상적인 맛이었다. 그리고 이는 66대 34라는 압도적 승리로 돌아왔다.

이어진 2인 1로 흑백연합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술 빚는 윤주모와 조를 이룬 임성근 셰프는 박포갈비와 무생채라는 익숙한 조합을 꺼내 들었다. 그러나 도끼를 사용하는 화려한 퍼포먼스는 시선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임성근 셰프는 가장 먼저 요리를 내놨음에도 1등을 차지했다. 특히 5분 단위의 타임테이블 속에서 차분하게 요리하는 요리괴물과 배속을 한 것처럼 무의 껍질을 벗기고 있는 임성근 셰프의 모습이 한 화면에 담기며 극명한 대조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다만 이렇게 속도를 낸 것 역시 따뜻할 때 바로 먹어야 하는 갈비의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다른 팀들에게 압박을 주기 위함이었다는 것이 알려지며 감탄을 안기기도 했다. 

이어진 세미파이널에서는 180분간 무려 5개의 요리를 선보였다. TOP7 중 가장 많은 요리를 냈다. 다만 완성도 면에서는 박한 평가를 받았는데, 임성근 셰프는 이후 다양한 궁중요리를 선보이고 싶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어딘지 모르게 '사짜'같아 보이지만 실력만큼은 확실한 임성근 셰프의 매력에 많은 시청자들은 점차 스며들어갔다. 특히 요리에 있어서만큼은 상당히 진지한 인물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채널이 하나밖에 없는 넷플릭스에서 '채널 고정'을 외친 임성근 셰프는 마지막까지 강렬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퇴장했다.그리고 가장 먼저 반응한 건 임성근 셰프의 유튜브였다. 임성근 셰프가 운영하는 유튜브채널 '임짱TV' 구독자수는 '흑백요리사2' 출연을 기점으로 폭발했다. '흑백요리사2' 방영전 30만 대를 유지했던 '임짱TV' 구독자수는 어느새 83만명을 돌파했다. 

임성근 셰프가 '흑백요리사2' 관련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업로드하고 있는 건 아니다. 오픈을 앞두고 있는 식당의 짜글이 레시피나 2년 전 찍었던 어장관리 영상 등 '흑백요리사2'와는 관련 없는 영상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게 오히려 임성근 셰프의 캐릭터와 맞물리며 더 인기를 끌고 있다. 

화제성 역시 뜨겁다. 임성근 셰프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월 1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주 손종원 셰프가 1위에 올랐는데 한 주 만에 이를 갈아치운 것이다. 

예능에 최적화된 캐릭터성을 가진 임성근 셰프는 일찌감치 MBC '전지적 참견 시점'과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두 편의 예능 출연을 확정했다. 많은 시청자들은 김풍과 만날 수 있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소망하고 있기도 하다. 

아직 마지막 한 주가 남아있지만, 우승자가 가려진 뒤에도 임성근 셰프를 향한 관심은 한동안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65/0000014893

목록 스크랩 (0)
댓글 3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21 01.08 21,1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4,71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5,7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5,2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9,9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9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2,65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533 이슈 하츠투하츠 메인댄서 주은 무빙 수준 ㄷㄷㄷㄷㄷ 11:48 61
2957532 이슈 짖는 고양이 퇴마중이신 분 11:48 67
2957531 기사/뉴스 단속 때 다친 미등록 이주노동자들, 산재 인정…민노총 “임금없이 생활” 11:46 50
2957530 이슈 시급 2000원이어도 지원자 폭주 했다는 2007년 1 11:45 919
2957529 이슈 김세정 최근 픽미 1 11:44 246
2957528 기사/뉴스 내란죄 구형 앞둔 서초동...지지자 20여명 “윤석열 무죄” 외치며 집회 10 11:43 284
2957527 이슈 故 안성기님 장례미사 및 영결식.jpg 13 11:42 1,198
2957526 기사/뉴스 '흑백요리사2' 요리 괴물, 태도 논란에 심경 고백 "불편하셨을 것…기죽지 않으려 당당한 척" 51 11:39 1,982
2957525 정치 [속보] 이 대통령, 13~14일 日방문···한일 정상회담 11:39 136
2957524 이슈 앰버서더 발표나고 중국에서 난리난 리한나 화장품 13 11:39 2,018
2957523 기사/뉴스 안성기 “선함은 항상 이긴단다”… 어린 아들에 전한 편지[부고] 2 11:38 384
2957522 유머 지하철에서 앉으면서 머리로 상상만했던 12 11:36 1,195
2957521 정치 주진우 이혜훈 "너 똥오줌도 못 가리냐" 보좌진 막말 녹취 추가 공개 12 11:35 556
2957520 이슈 '국민 배우' 안성기 오늘 영면…명동성당서 추모 미사·영결식 2 11:35 283
2957519 기사/뉴스 [이슈] 철거는 시작됐는데…광천터미널 복합화, 어디까지 왔나 2 11:33 288
2957518 이슈 정신과 의사들이 가장 많이 하는 조언 41 11:31 2,779
2957517 유머 [먼작귀] 오늘 치이카와 일본방영애니에 등장한 오두막 할머니 1 11:31 429
2957516 기사/뉴스 [빌리프랩 아일릿] 아티스트 항공권 정보 유출 및 스토킹 행위에 대한 강경 대응 안내 32 11:29 1,357
2957515 정치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가지고 싶어하는 이유 5 11:28 1,001
2957514 정치 국민의힘, 오늘부터 '당명 개정' 의견 수렴 당원 조사 9 11:28 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