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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가요공감] 수지·윤아, 비주얼 장착해 가수-배우 '톱' 찍은 女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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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0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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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촉망받는 걸그룹의 비주얼을 담당하며 주목을 받더니 이내 가수로서 정상을 찍고, 연기에까지 도전해 배우로서도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여자 아이돌이 있다. 미쓰에이 수지와 소녀시대 윤아다. 

수지와 윤아는 데칼코마니처럼 닮은꼴 행보를 걷고 있다. 먼저 수지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 싱글 앨범 '배드 벗 굿(BAD BUT GOOD)'으로 연예계 데뷔했다. 미쓰에이는 당시 대형 기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서 원더걸스 이후 오랜만에 내세운 걸그룹이라는 사실만으로 큰 화제를 불러 모았고, JYP의 크리에이티브 프로덕션 능력이 뒷받침돼 타이틀곡 '배드 걸 굿 걸(Bad Girl Good Girl)'로 데뷔한 지 불과 3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미쓰에이는 '브리드(Breathe)' '굿바이 베이비(Good-bye Baby)' '터치(Touch)' '남자 없이 잘 살아' '허쉬(Hush)' '다른 남자 말고 너' 등 나오는 앨범 족족 각종 차트 정상을 꿰차며 '톱' 반열에 올랐고, 그 안에서도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국인 멤버 수지에게 스포트라이트는 집중됐다. 털털한 것 같으면서도 청순미 가득한 분위기는 남심을 넘어 걸크러쉬를 자아낸다는 반응. 이에 수지는 그 과정에서 솔로 가수로서 그 영역을 확장했음은 물론, 연기에까지 발을 뻗으며 자신의 영역 확장에 나섰다.

수지는 지난 2011년 당시 '핫 아이콘'이었던 2PM 택연과 우영, 아이유 등과 함께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해 첫 연기에 도전하더니 이듬해 영화 '건축학개론'의 주인공 서연 역에 캐스팅, 극 중 승민(이제훈)과 설렘 가득한 호흡을 보여줌으로써 '국민 첫사랑'이라는 수식어까지 얻었다. 이후 수지에게 다양한 작품의 러브콜이 쏟아졌고, 수지는 드라마 '빅' '구가의 서' '함부로 애틋하게', 영화 '도리화가' 등 굵직한 작품의 주연 자리를 연달아 꿰차며 배우로서 인정,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두텁게 쌓았다. 

윤아 역시 만만찮은 활약상으로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드높였다.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역시나 대형 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서 슈퍼주니어 이후 또 한 번 멤버수가 많은 그룹, 그것도 걸그룹이 출범한다는 자체만으로 출범 전부터 화제성을 낳았다. 

그 가운데에서도 윤아는 '비주얼 중 비주얼'로 꼽히며 초창기부터 큰 인기를 자랑했다. 이후 윤아는 소녀시대로서 '키싱 유(Kissing You)'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Oh!)' '런 데빌 런(Run Devil Run)'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 '라이언 하트’(Lion Heart)' 등으로 맹활약, 소녀시대가 'NO.1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어엿한 한 축을 담당했다.

윤아는 배우 뺨치는 비주얼 덕에 가수 데뷔와 동시에 연기에 입문한 케이스다. 윤아는 데뷔해인 2007년 드라마 '9회말 2아웃'의 조연으로 출연해 연기의 시작을 알렸으며, 2009년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주인공 '새벽이'로 대중들에게 '배우 윤아'의 존재감을 톡톡히 각인시켰다. 이후 '신데렐라맨' '사랑비' '총리와 나' '더 케이투(THE K2)' 등 다양한 작품에 당당히 주연으로 이름을 올렸음은 물론, 최근에는 영화 '공조'를 통해 그동안의 청순가련한 이미지를 탈피, 통통 튀는 발랄한 이미지까지 어색함 없이 표현하는 등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을 만났다. 

이처럼 수지와 윤아는 가수를 넘어 배우로서도 자신의 재능을 백분 발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며 '톱' 타이틀을 얻었다. 물론 아이돌 출신으로서 초창기 배우 활동에는 엔간한 연기력 논란을 낳기도 했지만, 거듭할수록 안정된 연기력을 선보이며 뭇매 아닌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이다.  

이제 수지는 배우 이종석과 함께 주연으로 캐스팅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제)를 통해, 윤아는 배우 겸 가수 임시완과 함께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새로이 대중들을 만날 예정이다. 계속해서 펼쳐질 이들의 전방위적인 활약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조혜인, 안성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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