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서울 팬 여러분의 따뜻한 환영” 이정후(28)의 팀 동료 윌리 아다메스(31)와 버스터 포지(39)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사장이 한국을 방문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지난 5일(한국시각) 공식 SNS에 “서울 팬 여러분의 따뜻한 환영”이라는 문구와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아다메스와 포지 사장은 인천국제공항에 모여든 여러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SNS에 한글로 “서울에 도착!”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다메스는 자신의 SNS에 이정후와 어깨동무를 하고 촬영한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정후 역시 이 영상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큰 기대에도 81승 81패 승률 0.500에 그치며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루지 못했다. 선두 LA 다저스와의 격차는 무려 12경기.
이에 샌프란시스코는 밥 멜빈 감독을 경질하고 신임 토니 바이텔로 감독 체제를 꾸렸다. 2026시즌 목표는 당연히 포스트시즌 진출.

샌프란시스코가 포스트시즌 진출을 이루기 위해서는 메이저리그 3년 차를 맞이하는 이정후가 공수에서 좋은 활약으로 팀의 리더가 돼야 한다.
팀 내 고액 연봉자로서 타격과 수비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것. 이는 전날 한국을 방문한 아다메스 역시 마찬가지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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