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서 모든 단위 구매 가능
신한, 19일부터 10g·100g·1kg 판매
국민·하나·우리도 1분기에 재개 준비
‘품귀 현상’으로 은행권에서 판매목록에서 사라졌던 소형 골드바 구매가 가능해졌다. 농협은행과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주요 은행들이 속속 판매 재개에 나서고 있어서다. 금값 상승세를 눈여겨본 개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은행은 주요 소형 골드바 판매를 재개했다. 3.75g, 10g, 37.5g, 187.5g, 375g 단위로도 구매가 가능해졌다. 이 은행은 공급사인 한국금거래소와 삼성금거래소, 한국조폐공사의 물량 부족으로 지난해 10월 말부터 100g과 1kg 단위로만 골드바를 판매해왔다.
신한은행도 오는 19일 골드바 판매(10g, 100g, 1kg)를 재개하기로 했다. 이 은행 역시 공급사 LS MnM의 물량 부족으로 약 3개월째 37.5g 단위로만 골드바를 팔고 있다. 1kg짜리만 판매 중인 국민·하나·우리은행도 1분기 안에 소량 골드바 판매에 다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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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만큼 뜨거운 인기를 누렸던 실버바의 판매 중단기간은 예상보다 길어지고 있다. 실버바를 판매해온 국민·신한·우리·농협은행 모두 오는 3월 판매 재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들 네 은행의 지난해 실버바 판매액은 약 263억원으로 2024년(6억7000만원)보다 39배 뛰었다. 은값이 지난해에만 140%가량 폭등하며 구매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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