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가 5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통합 준비에 착수했다.
추진기획단 출범은 지난 2일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발표한 '광주·전남 행정통합 공동 선언'의 후속 조치다.
추진기획단은 ▲ 행정통합 관련 행정절차 이행 ▲ 민관협의체 구성 운영 ▲ 시민 소통 및 공론화 지원 등 행정통합 준비 전반을 전담하게 된다.
양 시도의 기획단은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행정통합 논의를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30년간 행정통합을 이루지 못했으나 이재명 대통령의 전폭적 지원, 김영록 지사의 선제적 제안, 저의 결단으로 기회의 창이 열렸다"며 "부강한 광주·전남에 대한 시도민의 열망은 이재명 정부에 대한 압도적 지지로 이미 보여줬으며, 추진단 출범을 시작으로 부강한 광주·전남의 열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통해 통합단체장을 선출하고 7월 1일, 역사적 320만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새 시대를 활짝 열도록 광주·전남 시도민의 희망과 의지를 하나로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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