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방송된 KBS 2TV '화려한 날들'에서는 이상철(천호진 분)이 이지혁(정일우 분)의 투병 사실을 알았다.
이날 박성재(윤현민 분)는 이지혁에게 "죽어 가는 놈이 토요일에도 나와서 일하는 거야? 너 심장이식 못 받으면 몇 달 안에 죽는데 회사 일이 뭐가 중요하냐"고 하며 "이거 아니다. 부모님이 아셔야 하는 일이다"고 했다.
이지혁은 "왜 이렇게 말을 못 알아들어. 어머니, 아버지는 최대한 모르시는 게 좋다. 열흘 전에 알면 열흘만큼, 한 달 전에 알면 한 달만큼 지옥이다. 가능하다면 죽기 하루 전쯤 아시는 게 좋다"고 하며 "자식 죽음을 직접 보셔야 된다면 최대한 짧게 겪는 게 좋다"고 했다.
이때 사무실의 문이 열리며 이상철이 들어섰다. 주말에 출근한 이지혁을 위해 도시락을 싸왔던 것. 이상철은 이지혁의 투병 사실을 알고 충격에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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