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의 맛, 창녕 마늘·진도 대파·익산 고구마…'로코노미' 이끄는 특산물 버거 열풍
964 8
2026.01.02 15:22
964 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29162?sid=101

 

한경 소비자 대상 - 한국맥도날드

2025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한국맥도날드 제공

2025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 한국맥도날드 제공
한국맥도날드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코노미(Loconomy)’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년간 창녕 마늘, 보성 녹돈, 진도 대파, 진주 고추, 익산 고구마 등 지역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신메뉴로 경쟁사와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면서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 결과.  한국맥도날드 제공

한국맥도날드 '한국의 맛' 프로젝트의 사회·경제적 가치 창출 결과. 한국맥도날드 제공지난 7월 출시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도 그 연장선이다.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는 출시 9일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한 데 이어, 한 달 새 240만개가 팔렸다. 신메뉴에는 전북 익산에서 재배된 고구마 200t이 사용되면서 역대 프로젝트 사상 최대 수매량을 기록했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8월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창녕 갈릭 버거’를 재출시하기도 했다. 누적 판매량 537만개를 돌파하면서 스테디셀러 메뉴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한국맥도날드가 지역 특산물 신메뉴를 선보인 건 202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맛을, 지역 농가에는 활력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농산물을 수매해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였다. 이른바 ‘한국의 맛’ 프로젝트다. 대파, 마늘 등 버거 재료로는 잘 쓰지 않는 특산물을 새롭게 재해석한 덕분에 소비자들 사이에서 ‘기존 햄버거와는 다르다’는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한국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에는 원칙이 하나 있다. ‘유명한 산지보다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지역과의 협업을 지향하자’는 것이다. 지역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신메뉴 이름에 지역 이름도 넣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지역명을 넣은 건 전 세계 맥도날드 지사 가운데 한국만의 특징”이라며 “지역 농부를 광고 모델로 기용한 점도 진정성을 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했다.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도 숫자로 나타나고 있다. 임팩트 측정 전문기관 트리플라잇에 따르면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4년간 약 617억원의 사회·경제적 가치가 창출됐다. 지역 브랜드 가치 향상, 농가 소득 증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고려한 수치다. 단순한 신메뉴 개발을 넘어 지속 가능한 상생 모델로 자리매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글로벌 본사에서도 한국맥도날드의 성과를 주목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올 하반기 한국에서 처음으로 아시아 지역 전략회의를 열었다. 아시아 10개국의 대표이사 및 주요 임원이 참석한 자리에서 한국맥도날드의 ‘한국의 맛’ 프로젝트가 모범 사례로 등장했다. 한국맥도날드는 매년 여름에 시행하던 ‘한국의 맛’ 프로젝트를 시행 기간을 1분기로 넓히고, 버거 외에 스낵과 음료 메뉴 개발에도 나설 계획이다.

(중략)

 

 

 

제발 진도대파 다시 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413 01.01 32,12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4,23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30,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6,8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49,73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19,85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1,8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6,11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7,06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2,0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0995 기사/뉴스 "차 안에서 男과…교통사고 위험" 박나래 매니저, 노동청에 낸 진정서 보니 [엑's 이슈] 16 20:24 1,104
400994 기사/뉴스 [속보] 미 국무부, 러시아에 있는 미국 시민은 당장 러시아 떠나라 153 20:19 8,190
400993 기사/뉴스 강도 잡았는데 살인미수?…역고소 당한 나나 2 20:19 178
400992 기사/뉴스 [전문] 조윤우, 돌연 '은퇴+결혼' 동시발표 "15년 배우 생활 접는다" 사진 공개…팬들 응원+섭섭 6 20:15 3,390
400991 기사/뉴스 [단독]“차량 뒷좌석 원치 않는 상황 강제 인지” 904 19:58 33,542
400990 기사/뉴스 내가 묵었던 숙소도? "벌금 2천" 제주 무더기 불법 숙박시설 적발 2 19:30 1,565
400989 기사/뉴스 [속보] 종각역 3중 추돌 심정지 이송 피해자 사망 134 19:24 21,617
400988 기사/뉴스 나나, 흉기 강도 제압했더니 '역고소' 충격…"정신적으로 힘든 시간" 심경 고백 [입장전문] 26 19:22 1,737
400987 기사/뉴스 'K뷰티 산증인' 다또아, 갑작스러운 사망..향년 29세 "억측 자제 당부" 7 19:16 5,225
400986 기사/뉴스 의협 "정부 의사수급 추계 결과, 재검증하겠다" 7 19:04 623
400985 기사/뉴스 코요태→송가인 따뜻한 새해 인사 “위로와 힘이 될 것” 19:02 84
400984 기사/뉴스 [속보] 종로3가 귀금속 거리서 화재 "연기 다량 발생·교통 통제" 14 19:01 3,832
400983 기사/뉴스 [속보]서울 종각역 인근 택시 인도로 돌진…내·외국인 6명 사상 35 18:36 6,549
400982 기사/뉴스 [와이라노] SNS 금지한다고 청소년 보호할 수 있을까 37 18:33 1,411
400981 기사/뉴스 종각역 인근 택시 인도로 돌진…보행자 등 시민 6명 중경상(택시 사진 있음) 36 18:28 6,693
400980 기사/뉴스 [속보] 종각역 앞 3중 추돌 사고…소방당국 "다수 부상" 7 18:27 2,674
400979 기사/뉴스 [속보] 국방부,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 '파면' 처분 34 18:23 3,273
400978 기사/뉴스 데이식스 원필, 한복 입고 등장…수어 버전 ‘행운을 빌어줘’ 무대(쓰담쓰담) 3 18:20 753
400977 기사/뉴스 [속보] 법원, 윤석열 추가 구속영장 발부…"증거인멸 염려" 41 18:19 2,234
400976 기사/뉴스 BTS·세븐틴 팬 5천만 가입한 하이브 '위버스' 개인정보 유출 "당첨자도 조작?" 5 18:17 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