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도경수 “결혼 생각도 로망도 없다”
6,242 44
2025.12.31 11:42
6,242 44

IxKunT
maalDj
VTUAkg
RfWumr

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디오)가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그의 솔직한 발언은 평소 차분한 이미지와 맞물리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특히 결혼과 연애를 바라보는 담담한 태도가 눈길을 끌었다.

 

30일 채널 '재친구'에는 '모두 출신이 같다 (노래짱 외모짱 그냥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가수 나윤권과 도경수가 게스트로 출연해 김재중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화는 나윤권의 아들 이야기로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나윤권은 생후 12개월 된 아들을 언급하며 "이목구비는 엄마를 더 닮았다. 너무너무 다행"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귀와 발가락은 나를 닮았고 눈은 엄마를 닮았다"고 덧붙이며 미소를 지었다. 특히 나윤권은 아이가 점점 주변을 인지하고 반응하기 시작한 순간들을 떠올리며 "의사소통까지는 아니지만 말귀를 알아듣는 것 같을 때 너무 예쁘다. 처음 느껴보는 경험이라 (행복을) 말로 다 표현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이를 듣던 김재중은 도경수에게 결혼에 대한 생각을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도경수는 "아직은 없다"며 "(보통은) 결혼에 대한 로망이 있거나 꿈꾸는 게 있는데 나는 그런 게 아예 없다"고 자신의 생각을 분명히 밝혔다. 김재중은 연애에 관한 질문을 던진 뒤 "나는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고 말해 나윤권과 도경수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이 쉽게 반응하지 못하자 그는 "24년째 만나고 있다"며 팬들과의 '연애'를 빗댄 농담이었다고 설명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68055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411 12.26 91,3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8,3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14,5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4,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30,6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0,7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5,8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9,3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0756 기사/뉴스 박정연, '박학기 딸' 꼬리표 떼고 신인상 "첫 시상식에서 값진 상 영광" 4 20:58 1,840
400755 기사/뉴스 [단독]또 중국인이 드론 띄워 제주 해군기지 촬영..."방첩수사 확대해야" 19 20:38 754
400754 기사/뉴스 위버스 직원 팬싸인회 당첨자 조작 의혹⋯ 개인정보 무단 열람은 5년 이하 징역형 19 20:30 1,606
400753 기사/뉴스 '왕따주행' 오해 딛고 명예 회복…김보름 은퇴 선언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로" 3 20:30 1,035
400752 기사/뉴스 백화점 3위 누가 웃나…‘2조 클럽’ 센텀시티·판교·롯데본점 접전 3 20:14 616
400751 기사/뉴스 책상 탁 치며 “그만합시다”…쿠팡 로저스, 적반하장 역정 48 20:11 2,644
400750 기사/뉴스 [K컬처 리포트] 뉴진스 다니엘 전속계약해지와 손해배상 청구를 보며 42 19:51 2,413
400749 기사/뉴스 [현장포토] "레드카펫 귀궁자"...육성재, 멍뭉이 육잘또 5 19:40 768
400748 기사/뉴스 [단독] '9000만 원 각서' 다툼…당시 권경애 변호사 2시간 녹취 들어보니 10 19:38 1,081
400747 기사/뉴스 [단독]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새해 행사 준비 중 추락 사고..50대 남성 중상 9 19:31 3,043
400746 기사/뉴스 [속보] "때렸는데 숨 안쉬어" 한달 사귄 여친 살해·고속도로 유기한 20대 구속 18 19:10 2,232
400745 기사/뉴스 이서진, 무례 논란 불거졌다…"공식 석상인데" vs "속 시원해" 아쉬운 언행에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25 18:46 7,298
400744 기사/뉴스 시청률은 2배인데 연봉은 적게…인권위, '여자배구 보수 차별' 조사 착수 3 18:34 557
400743 기사/뉴스 '근무지 이탈' 위너 송민호 기소... GPS 추적에 드러난 '8일'의 무게 21 18:28 2,675
400742 기사/뉴스 “어머니 치매병력 있다면 자녀도 발병위험 높아져” 18 17:52 1,670
400741 기사/뉴스 다니엘 방출 그 후…뉴진스 일부 팬덤, 이 대통령 등에 집단 청원 움직임 53 17:51 1,563
400740 기사/뉴스 국회, 로저스 쿠팡 대표 위증 고발 예고... 유재성 "강제수사 검토" 17:47 278
400739 기사/뉴스 과기부총리 "쿠팡, 5개월치 홈피 접속로그 삭제 방치…법 위반" 4 17:38 806
400738 기사/뉴스 국정원 공문 보니 "사이버안보 업무협조 요청"…쿠팡 "경찰엔 알리지 말라 했다" 9 17:36 1,276
400737 기사/뉴스 MBC 출신 김대호, KBS ‘새날마중’ 진행 맡는다‥강부자→파비앙 패널 5 17:22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