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신랑이 '영끌'로 장만한 신혼집, "신부가 공동명의 요구합니다" [결준에서 돌끝까지]
4,220 36
2025.12.31 10:15
4,220 36

치솟는 집값, 대세는 '반반결혼'
계산적 행태로 곳곳에서 마찰
진정한 결혼 의미 되새길 필요

 

집값과 전월세 가격 폭등이 MZ세대 결혼 풍속도에도 큰 변화를 일으켰다. 자가는커녕 전세조차 도 예비 신랑 혼자 마련하기 어려워지면서 '남자=집, 여자=집 안 혼수'라는 과거의 역할 분담 대신, 남녀가 결혼준비 및 신혼 주거 비용을 공동 부담하는 '반반결혼'이 확산되고 있다. 다만 '반반결혼' 명분을 내세워 커플 가운데 한쪽이 실제 부담과 비례하지 않는 공동명의 요구로 마찰을 빚거나, 배려와 사랑을 기반으로 때로는 일시적 희생도 감수하는 혼인 생활에서 이기적 모습을 보이는 상황도 관찰되고 있다.

 

 

신혼 집 공동명의 가능할까?

 

공동명의 요구녀: 시댁에서 3,000만 원, 친정에서 4,000만 원 지원받고 나머지는 남편 명의로 80% 대출받아 신혼집을 장만했습니다. 그런데 남편 단독 명의입니다. 남편은 생활비와 적금은 제 급여로 사용하지만 대출금은 본인 월급으로 내니(자동이체) 본인 기여도가 100%라며 단독 명의를 고집합니다.

 

댓글녀1: 계산법이 이상하네요. 대출이자 내면 자기가 내는 건가요, 본인은 생활비도 안 내는 건데...

 

댓글녀2: 부부 사이는 신뢰인데 그렇게 믿음이 없는 건지 너무 서운할 것 같아요. 와이프가 호구도 아니고 어디서 집을 날로 먹으려고.

 

 

 

공동명의 고민남: 여자 친구가 결혼식 준비 및 혼수, 신행은 부담하고 아파트는 제가 부담키로 했습니다. 가격이 너무 비싸지만 저의 재산 다 끌어모아 계약하려 하는데, 여자 친구는 명의를 공동으로 하자고 합니다.

 

댓글녀1: 결혼하는 건데 굳이 한 사람 명의로 해서 서로 감정 상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따지고 보면 신부도 결혼식, 혼수, 신행 다 준비하는데 아파트만 예랑(예비신랑)님이 준비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저희도 그렇게 준비했는데 남편이 공동명의하자고 해서 그렇게 진행했어요. 지분 다르게 해서라도 넣어주는 게 서로 좋은 것 같아요.

 

댓글남1: 여자 입장에선 자기 돈은 날리는 돈이고, 남편 돈은 남는 돈이니까 그렇죠. 결혼식 준비에 쓴 만큼만 지분 준다 하세요. 설마 5 대 5 공동을 원하는 건 아닐 거 아니에요?

 

댓글남2: 신부도 이것저것 다 하시는 거라면 집 명의는 부부 같이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댓글남3: 공동명의 원하면 해줘도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몇 년 이내에 이혼하면 공동명의인 거랑은 별개로 누구 돈이 더 들어갔는지를 봅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69/0000906153

목록 스크랩 (0)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504 01.01 64,3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87,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41,2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0,5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0,6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0,67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6,30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87,5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88,5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4,4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1086 기사/뉴스 속보) 트럼프, 콜롬비아 대통령에게 경고 18 02:55 804
401085 기사/뉴스 美 베네수 공격에 전 세계 경악…"관여 안 했다" 선긋기도(종합2보) 1 02:54 259
401084 기사/뉴스 트럼프 "안전한 정권이양 때까지 미국이 베네수엘라 통치"(종합) 10 02:52 384
401083 기사/뉴스 어린 세 자녀 데리고 극한 산행…애들 죽어가는 데 혼자 하산한 아빠, 무슨 일? 18 02:15 2,815
401082 기사/뉴스 “성접촉으로 전파, 한국 2030도 비상”…日 1.3만명, 대만 9000명 넘었다는 ‘이 병’ 18 01:15 3,618
401081 기사/뉴스 “아빠와 어린 딸인 줄”…中 피겨스케이팅 대회, 남녀 커플 논란 31 01:07 6,291
401080 기사/뉴스 "악플이라도 생겼으면" 타쿠야, 한국살이 15년차인데 '인지도 제로' (살림남) 65 00:25 7,375
401079 기사/뉴스 이코노미석 '기내 수면 챌린지' 인증에 경고..."급사로 이어질 가능성" 22 01.03 8,937
401078 기사/뉴스 “엄마가 복수해줘” 성폭 피해 언니 뒤따른 여동생 사연 국민청원 4 01.03 1,441
401077 기사/뉴스 [단독]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98% 남성... 경찰, 성별 구분 통계 첫 공개 421 01.03 35,837
401076 기사/뉴스 ‘700억대 현상금’ 마두로, 미국 법정서 형사재판 01.03 904
401075 기사/뉴스 [단독] AI수석의 상담 답장에… 공학자 꿈 키운 여고생 19 01.03 3,938
401074 기사/뉴스 “의사들이 가볍게 넘겼다” 릴리 라인하트, 결국 ‘이 병’ 진단 19 01.03 6,749
401073 기사/뉴스 [속보] “마두로, 미국 감옥에서 최후 맞이할 듯”<BBC> 12 01.03 3,714
401072 기사/뉴스 '화려한 날들' 이지혁(배우 정일우), 심장이식 대기 권유받고 오열…"기다리다 죽는 거냐?"(종합) 4 01.03 2,014
401071 기사/뉴스 박나래, 수치심 줄 필요까진…'19금 성행위' 무차별 폭로에 '동정 여론' [엑's 이슈] 700 01.03 49,974
401070 기사/뉴스 1분 빨리 울린 수능벨에 수험생들 피해…1인당 최대 배상 500만원 6 01.03 2,709
401069 기사/뉴스 러시아 : 서로 불만을 가진 파트너는 대화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35 01.03 3,536
401068 기사/뉴스 [美 베네수 공격] 현지 한인 "자택서 안전대기…공습후 소강" 1 01.03 1,190
401067 기사/뉴스 트럼프 "마두로 부부 생포해 압송"…긴급 기자회견 예고 16 01.03 2,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