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일방적 해체·팬 기만”…뉴진스 팬덤, 어도어 측 다니엘 전속 계약 해지 통보에 성명문 발표
1,809 23
2025.12.29 17:09
1,809 23

그룹 뉴진스가 다니엘과 전속 계약 해지로 4인 체제가 된 것에 팬덤이 성명문을 발표했다.


29일 뉴진스 팬덤 버니즈는 “뉴진스를 데리고 온 것이, 뉴진스를 찢어 놓기 위해서였나. 뉴진스 완전체를 해체시키려는 하이브·어도어·방시혁을 강력히 규탄한다. 뉴진스는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다”라는 성명문을 발표하며 입장을 밝혔다.


팬덤은 “하이브와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 전원이 함께 복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한 멤버에게만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며 “이는 뉴진스 5인 완전체를 일방적으로 해체시키려는 폭거이자, 법원과 당사자, 팬 모두를 기만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동안 어도어는 법원과 언론에 뉴진스의 정규앨범과 콘서트를 준비 중이라며 복귀만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법원은 이러한 신뢰관계를 전제로 전속계약의 유효성을 인정했고, 뉴진스 멤버들은 판결을 존중하며 전원 함께 복귀하겠다고 밝혔다”며 “팬들은 뉴진스 멤버 5명의 결정을 존중하고, 뉴진스 팬덤으로서 완전체의 성공적인 컴백을 기대하며 지지했다”고 팬덤 측의 입장을 전했다.


하지만 오늘(29일) 어도어 측이 다니엘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에 대해 “그러나 어도어는 뉴진스 멤버들의 전원 복귀 선언 직후 태도가 돌변해 40여일 넘게 시간을 끌다가 선별적으로 해지 통보를 하며 그룹을 의도적으로 분열시키려 하고 있다”며 “어도어 대표 이도경은 법원에 호소해 뉴진스를 데리고 온 것이 뉴진스를 찢어 놓기 위해서였나”라고 규탄했다.


전문 

https://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5919345#_PA


목록 스크랩 (0)
댓글 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51 12.26 55,18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5,10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9,61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8,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2,35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4,6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7346 기사/뉴스 '故 전유성 대리 수상’ 김신영 “참 귀찮게 하시네요” 제자의 눈물 11:12 93
2947345 이슈 어제 올리버쌤 라방 내용 요약 11:12 356
2947344 이슈 폐암 말기 판정받았는데 넘 좋아요 1 11:10 1,023
2947343 유머 주변의 시기와 질투를 살까 봐 못 했던 이야기를 살짝 풀어놓습니다.x 11:09 229
2947342 정치 [속보] 정청래 “차기 원내대표 가급적 빨리 선출하겠다” 29 11:08 484
2947341 정보 서울아파트 평균가격 15억돌파 3 11:08 265
2947340 이슈 남미새가 유해한 이유 10 11:06 609
2947339 정보 토스 정답 11 11:02 630
2947338 이슈 가수 공계가 아니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올라온 엔시티위시 릴스 4 11:02 919
2947337 기사/뉴스 부산 기업인들, 부산클래식문화재단에 기부금 20억원 쾌척 11:02 203
2947336 정보 네이버페이20원이오 39 11:00 1,433
2947335 이슈 팬들 사이에서 말 나오는 괴담출근 모두앉아 피규어.twt 22 11:00 1,678
2947334 기사/뉴스 매달 수천만원 꽂힌다..."장애 동생 돌보면 재산 줄게" 엄마의 제안 29 11:00 1,743
2947333 기사/뉴스 "회식? 전 운동 갈게요" 달라진 2030...김빠진 소맥문화에 주류주 '휘청' 40 10:56 1,951
2947332 정치 [속보] 이 대통령 "정교 유착, 특검 기다릴 일 아냐...검경 합동수사팀 검토" 23 10:55 731
2947331 기사/뉴스 "나는 신이다" 망상에 빠져 70대 간병인 잔혹 살해한 중국인, 2심서 감형 8 10:53 786
2947330 정치 [속보]이 대통령 “이념 초월해 힘 모아 진영 넘겠다…‘네편 내편’ 따로 없어” 9 10:53 479
2947329 유머 앙탈존나귀엽네ㅋㅋ 하고보다가 놀라서토함.x 6 10:53 1,224
2947328 유머 화난 고슴도치에 사과로 사과하기 5 10:52 743
2947327 기사/뉴스 티켓 싹쓸이 50배 폭리…웃돈 챙긴 온라인 암표상 덜미 7 10:52 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