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위기탈출 넘버원’ 10년 만에 부활…문세윤·조충현 새 시즌 출격
1,115 6
2025.12.29 15:50
1,115 6
https://naver.me/x2cQVhnb


xDeTod


[스포츠동아|이정연 기자] ‘위기탈출 넘버원’이 변화한 재난 환경에 맞춰 ‘위기탈출 넘버원 : 비상구를 열어라’로 10년 만에 시청자 곁에 돌아온다.

KBS N은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는 안전 버라이어티 ‘위기탈출 넘버원 : 비상구를 열어라’를 론칭한다. 사회 재난부터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상, 신종 감염병, 사이버 위협까지 과거에는 없던 위기가 일상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다시 문을 연다.

‘위기탈출 넘버원 : 비상구를 열어라’는 형식도 달라졌다. 홈캠 영상으로 가정 속 위험 요소와 예방 포인트를 짚는 ‘우리동네 위험시그널’, 인기 유튜버들의 재연으로 실제 사건을 되돌아보고 올바른 대응법을 살피는 ‘위기탈출 리플레이’, 리얼 현장 훈련으로 재난 상황 행동 요령을 전달하는 ‘아찔한 충현씨’까지 각기 다른 코너로 안전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잡는다.

MC는 문세윤과 조충현아나운서가 맡았다. 문세윤은 유머와 안정감을 살린 진행으로 몰입감을 더하고, 조충현은 정확한 전달력으로 핵심을 짚는다. 여기에 재난 분야 전문가가 예방과 대응 방법을 설명하고, 법률 전문가도 위기 상황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법률 상식을 쉽게 풀어낼 예정이다.

검증된 정보 전달도 강조했다. 관련 유관부처와의 협업을 통해 정보를 검증했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시청자들이 실질적인 대응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생활 속 사고, 복합 재난, 기후 위기 등 일상 곳곳의 위험 요소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비상구’ 역할을 하겠다는 각오다.

‘위기탈출 넘버원 : 비상구를 열어라’는 12월 30일 오후 3시 30분 KBS Joy에서 첫 방송된다. 12월 31일 저녁 7시에는 KBS LIFE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91 12.26 77,54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8,3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07,8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1,56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27,3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4,6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8,6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0630 기사/뉴스 설거지 '이렇게' 했다간 입 안에 세균 폭탄 '와르르'⋯깨끗하게 하는 법은? 32 03:24 4,479
400629 기사/뉴스 자녀 학대하거나 양육 안 하면 상속권 박탈…‘구하라법’ 내년 1월 시행 10 01:52 1,084
400628 기사/뉴스 인턴부터 청와대까지… 후덕죽‧최유강‧천상현 '백수저'들의 숨은 인연 5 00:37 1,267
400627 기사/뉴스 전·현 배우자, 연인 등 친밀한 관계에 있던 이를 살해(미수 포함)한 범죄자가 지난해 219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범죄자는 남성이 75.8%였고, 남성 범죄자 중에선 60대 이상이 가장 많았습니다. 정부가 친밀 관계의 살인·폭력 현황을 발표한 것은 올해가 최초입니다. 33 00:27 2,011
400626 기사/뉴스 박서준의 멜로엔 실패가 없다 (경도를기다리며) 2 00:25 911
400625 기사/뉴스 2025 MBC 연기대상 수상자(작) 5 00:06 2,364
400624 기사/뉴스 [단독] 중학생 모텔 참극 5시간 전…동거녀 협박해 체포됐었다 7 12.30 2,705
400623 기사/뉴스 ‘신세계 家’ 애니 집 얼마나 넓길래..영서 “얹혀살며 크리스마스 식사” (살롱드립) 2 12.30 5,537
400622 기사/뉴스 [단독] "쌓인 빚 10억, 남편 혈액서도 수면제 검출"…'동생 살해' 탈북 女 구속 22 12.30 3,516
400621 기사/뉴스 무비자로 입국한 중국인, 제주서 소매치기하고 수백만원 해외결제까지 11 12.30 1,230
400620 기사/뉴스 탈북민 숨진 부산 기장군 살인사건, 누나 구속…“증거인멸 우려” 23 12.30 3,365
400619 기사/뉴스 에스파 닝닝 측 "SNS 특정 의도 없었다"…일본 '홍백가합전'은 불참 14 12.30 3,625
400618 기사/뉴스 ‘성차별 채용’ 신한카드, 여성 92명 고의로 탈락시켜… 1심서 고작 벌금 500만원 37 12.30 2,218
400617 기사/뉴스 “‘가장 아름다운 왕비’ 돌려달라”…이집트, 네페르티티 흉상 환수 요구 [잇슈 SNS] 24 12.30 3,117
400616 기사/뉴스 “서열 가리자” 강남서 여고생 2명 다툼…1명 흉기 휘둘러 긴급체포 18 12.30 2,144
400615 기사/뉴스 이채민·이신영, 남자 신인상 공동수상[MBC연기대상] 6 12.30 2,369
400614 기사/뉴스 "아침 샤워? 밤 샤워?"…의사들이 밝힌 최적의 시간대, 언제길래 6 12.30 3,206
400613 기사/뉴스 한국인 2명 중 1명, ‘이 습관’ 때문에 염증 쌓인다 5 12.30 6,743
400612 기사/뉴스 ‘25세 킬러’ 디카프리오, ‘♥27세’도 가능…쇼핑몰 데이트 포착 8 12.30 2,341
400611 기사/뉴스 ‘10kg 감량’ 소유 “엄청 먹는데 살 계속 빠져”…발리에서 무슨 일? 8 12.30 5,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