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부 "LG유플러스 서버 폐기로 조사 불가능…경찰 수사 의뢰"
2,013 54
2025.12.29 14:30
2,013 54
지난 7월 제기된 LG유플러스의 해킹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으나, LG유플러스가 관련 서버를 폐기한 탓에 제대로 된 조사가 진행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위계에 의한 공무 집행 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민관합동조사단은 29일 KT·LG유플러스의 사이버 침해 사고와 관련한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는 지난 7월 18일 LG유플러스의 자료 유출 관련 정보를 입수하고 기업에 관련 사항을 공유했다. 과기정통부는 자체 조사단을 구성해 8월 25일부터 LG유플러스에 대한 현장 조사를 진행했고, 10월 24일부터 조사단을 운영했다.

조사 결과 LG유플러스의 통합 서버 접근제어 솔루션(APPM)과 연결된 정보는 조사 결과 실제 LG유플러스에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단은 LG유플러스에서 제출받은 APPM 서버에 대해서 정밀 포렌식 분석을 진행했지만, 자료가 유출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APPM 서버는 운영체제 업그레이드 등의 작업이 이루어져 침해사고 흔적을 확인할 수 없는 상황임을 확인했다. 운영체제 업그레이드는 8월 12일께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공격자가 LG유플러스에 APPM 솔루션을 제공하는 협력사를 해킹한 후 LG유플러스에 침투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확인을 시도했으나, 협력사 직원의 노트북에서부터 LG유플러스의 APPM 서버로 이어지는 네트워크 경로상의 주요 서버 등이 모두 OS 재설치·폐기돼 조사가 불가능했다. 조사단은 LG유플러스의 서버 OS 재설치·폐기 행위가 KISA의 침해사고 안내가 있었던 7월 19일 이후에 이루어진 점을 고려할 때 이를 부적절한 조치로 판단하고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로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이번 KT, LG유플러스 침해사고는 SK텔레콤 침해사고에 이어, 국가 핵심 기간통신망에 보안 허점이 드러난 엄중한 사안”이라며 “기업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서비스 환경을 만드는 것이 생존의 필수 조건임을 인식하고 정보보호를 경영의 핵심가치로 삼아야 한다” 고 강조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72512?sid=105

목록 스크랩 (0)
댓글 5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39 02.28 65,34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5,85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28,85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78,60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56,38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5,46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5,39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9,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3,2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7122 기사/뉴스 ‘3년 5개월만 완전체’ 블랙핑크, 이틀만 한터차트 주간 1위 “추가 제작 진행중” 14:49 1
3007121 이슈 한 여성이 우연히 찍은 하늘에 떠 있는 바다처럼 보이는 구름 형상 (ai아님) 14:49 71
3007120 이슈 잠자는 코알라 본 적 있어? 진짜 믿기지 않을만큼 귀엽다 진짜 말도 안됨 14:49 32
3007119 이슈 10년 넘게 페디큐어 색깔 똑같이 유지 중인 리한나 1 14:47 484
3007118 기사/뉴스 "박지훈 곤룡포 보러 왔어요" 고궁박물관 외국인 관람객 전성시대 14:47 333
3007117 유머 오뚜기 스파게티에 대한 이탈리아인의 반응.txt 1 14:47 508
3007116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후계자 2 3위도사망 1 14:46 442
3007115 이슈 인용 난리난 한 트위터리안의 솔직 고백 3 14:44 901
3007114 기사/뉴스 [WBC] 김도영 슈퍼스타 귀환포→류현진 무실점투→노시환 307억 수비...류지현호, '센트럴 우승' 한신과 3-3 무승부 [오사카 리뷰] 4 14:44 335
3007113 유머 웹툰에 나온 이름 개그 5 14:43 444
3007112 이슈 왕사남 천만 공약(이었으면 하는) 곤룡포 입고 2026 오리틀걸 추기 8 14:43 766
3007111 이슈 김택연의 땅볼 유도와 완벽한 수비로 한신과 무승부 기록하는 대한민국 대표팀 . gif 4 14:42 360
3007110 정치 [속보] 李 대통령, 기획예산처 장관에 박홍근 의원 지명 22 14:41 1,043
3007109 기사/뉴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장항준 감독)'는 2일 오후 1시 20분께 누적관객수 900만 명을 돌파했다. 8 14:38 805
3007108 유머 존잼이었던 OCN 장르물 드라마들.jpg 34 14:37 1,169
3007107 유머 친구를 잘 사귀어야 하는 이유 3 14:36 1,031
3007106 이슈 알려져라!! 22년부터 26년 현재까지 호랑이가 7마리가 죽은 서울대공원🤬 19 14:34 1,265
3007105 유머 3만원 주면 조용해지는 남자 장항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 14:33 2,872
3007104 이슈 태사자 박준석 9 14:33 766
3007103 유머 자기 고양이사진으로 달력 만드는 사람의 트위터 7 14:32 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