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지체 장애 외조모 둔기 살해 30대 "할머니가 죽여달랬다"
2,782 5
2025.12.27 18:19
2,782 5
충북 충주경찰서는 27일 둔기로 외조모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30대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25∼26일 사이 충주시 교현동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80대 외조모 B씨를 둔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전날 오후 8시 40분께 아파트를 방문한 부모의 설득 끝에 경찰에 직접 신고했으며, 신고 당시 "할머니가 죽여달라고 해서 죽였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체포 이후 경찰 조사에선 정확한 범행 경위를 진술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지체 장애가 있는 B씨와 이 아파트에서 단둘이 거주해온 것으로 파악됐다.


https://naver.me/5ixdmjDJ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340 12.26 51,0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4,00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95,82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15,39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18,5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8,31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3,73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3,6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7,982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0425 기사/뉴스 김숙, 김수용 '심정지' 현장 공개.."숨멎은 모습 트라우마, 무서웠다" 울컥 8 01:50 2,590
400424 기사/뉴스 'MBC 연예대상'유재석, 21번째 대상의 품격… "이이경 고생했다" [종합] 9 01:48 1,211
400423 기사/뉴스 '최우수상' 유세윤 소감 中 '후보' 장동민X양세형X붐X하하 이탈…"패배자들" 농담 [2025 MBC 방송연예대상] 12 01:05 1,802
400422 기사/뉴스 김숙, 유일하게 박나래 언급…"나래 팀장님까지" 30주년에 최우수상 영예 [MBC 방송연예대상] 227 01:01 19,361
400421 기사/뉴스 '중증외상센터' 윤경호 "돈과 생명 저울질하지 않는 세상 되길" 소신 발언[2025 APAN 어워즈] 3 01:00 1,225
400420 기사/뉴스 덱스의 다짐 "유재석 형에게 인사할 수 있는 사람 되겠다" 42 00:20 5,557
400419 기사/뉴스 이상순, 우수상 수상 "아내 이효리 사랑하고 고마워"[MBC 연예대상] 6 12.29 1,720
400418 기사/뉴스 장도연, MBC 첫 대상 후보 "수상하면 삭발+MBC 無 페이" [MBC연예대상] 17 12.29 3,674
400417 기사/뉴스 공항철도 신규 전동차 9편성 노선 투입…열차운행 421회 확대 7 12.29 988
400416 기사/뉴스 할머니와 둘이살던 16세 청소년 선배의 협박,구타에 자살 273 12.29 23,804
400415 기사/뉴스 [단독] 삼청로에서 30대 여성 친 관광버스…심정지 이송 10 12.29 5,283
400414 기사/뉴스 카카오와 합병이 패착… ‘국민 포털’ 다음의 몰락 13 12.29 2,522
400413 기사/뉴스 전현무, 결국 '나혼산' 대표로 고개 숙였다…"송구스러운 마음" 사과 [MBC 방송연예대상] 15 12.29 4,449
400412 기사/뉴스 전현무, '박나래·키 논란' 고개 숙였다.."기대 못미쳐, 송구하다"[MBC 방송연예대상] 214 12.29 49,519
400411 기사/뉴스 법원, 박나래 전 매니저 손 들어줬다.."1억원 가압류 인용"→"박나래도 대비했을 것" 18 12.29 5,495
400410 기사/뉴스 [국내축구] 단 한 번의 행동으로 욕 먹는 이청용을 위한 변명 10 12.29 1,355
400409 기사/뉴스 ‘다니엘 계약 해지’ 쪼개진 뉴진스…팬들 “예술 자유 짓밟아” 반발 28 12.29 2,115
400408 기사/뉴스 "BTS의 아버지" 방시혁 씨 없었다면 "K-POP의 글로벌 성공은 없었을 것"… 219 12.29 13,091
400407 기사/뉴스 에스파 닝닝, 중일갈등 속 NHK 홍백가합전 불참…"독감 증세" 4 12.29 1,653
400406 기사/뉴스 [단독]경기문화재단, ‘직장 내 괴롭힘’ 논란 경기도박물관장 연임 불가 결정 2 12.29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