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탈성매매 女 황당 불만…"유럽 여행 중인데 지원금 겨우 월 540만원 주냐"
3,827 25
2025.12.26 13:49
3,827 25
UkCZCt

탈성매매 지원금을 받던 전 직업 여성이 지급액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 글이 확산돼 제도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자신을 전 성매매 종사자라고 밝힌 A 씨의 글이 올라와 거센 반응이 쏟아졌다. 

먼저 A 씨는 "12월 성매매 피해자 지원금으로 540만 원을 받았다"며 "지난달까지는 620만 원이 들어왔는데 왜 갑자기 줄어든 것이냐"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전에 일하던 곳은 오피스텔이었고 7월부터 지원금을 신청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유럽 여행 중이라 돈 쓸 일이 많은데 80만 원이나 줄어 체감이 크다. 크리스마스만 보내고 한국에 돌아와 다시 일을 시작해야 할 것 같다"며 지원금을 통해 해외여행을 다니고 또다시 성매매 업소로 복귀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남겼다. 

그러면서 "집 대출금과 차 대출금도 있는데 쉬게 할 거면 돈이나 제대로 줘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토로했다. 

실제로 파주시의 경우 관련 조례에 따라 탈성매매 의지가 확인된 피해자를 대상으로 최대 2년간 지원이 이뤄지며, 생계비와 주거지원비, 훈련비 등을 합산해 1인당 최대 5020만 원에서 5200만 원 수준까지 받을 수 있다. 18세 미만 자녀가 있는 경우, 자녀 1인당 월 10만 원의 추가 생계비가 24개월간 지원된다. 

당초 정해진 유효 기간 내에만 신청할 수 있었던 시기 제한 규정을 연장하여, 피해 사실 확인 시점과 관계없이 실질적인 지원이 가능하도록 문턱을 낮췄다. 

사연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대체 무슨 피해자라는 것이냐", "지원금으로 해외여행을 다니는 게 말이 되나", "제발 불쌍한 이웃이나 도와줘라", "이런 사람들한테 거액의 지원을 해주는 의도가 뭐냐" 등의 비판 댓글을 남겼다.


https://www.fnnews.com/news/202512260831489477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목록 스크랩 (0)
댓글 2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시스터>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143 01.04 10,23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97,47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58,84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37,5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68,10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2,58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9,09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2 20.05.17 8,591,74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7,1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1315 기사/뉴스 24·25 의대생들 "동시 교육 받는 중…증원 논의 전 환경부터 점검해야" 18:33 0
401314 기사/뉴스 희귀·중증난치질환 의료비 본인부담률 5%로 단계적 인하 18:30 83
401313 기사/뉴스 60대 한국 남성, "집 나가겠다"는 아내에게 휘발유 뿌리고 불태워 죽이려고 시도 2 18:23 318
401312 기사/뉴스 펀드만 샀던 70대 큰손도 ETF '환승'…하루 거래액 9조 넘었다 3 18:12 1,029
401311 기사/뉴스 개미, 예금서 발빼 국내증시行…증시 대기자금 90조 육박 20 18:10 1,139
401310 기사/뉴스 이영애, 김건희와 친분 주장 유튜버 상대 손해배상 소송 취하 79 18:04 5,365
401309 기사/뉴스 광주시·전남도, 행정통합 추진기획단 출범 11 18:03 523
401308 기사/뉴스 하루 새 1조4000억 불었다…이재용 주식재산 '역대 최대' 1 17:59 419
401307 기사/뉴스 기안84 "이상화가 나 좋아해…강남 잘생기게 만들어줬다고" (극한84) 23 17:53 2,867
401306 기사/뉴스 박정민x박강현 연극 '라이프 오브 파이' 화보 공개 10 17:50 1,359
401305 기사/뉴스 [전문] “저 연애합니다”…창조, ♥캐스퍼와 열애 전격 발표 (종합) 15 17:49 4,655
401304 기사/뉴스 횡단보도서 어린이들 친 배달기사 구속.gisa 7 17:44 1,764
401303 기사/뉴스 [단독] "윤 대통령 지켜" 강경기류에 '경찰 SWAT' 관저 전격 철수…무력충돌 막은 '저항' 16 17:40 1,722
401302 기사/뉴스 [속보] 中CCTV "시진핑, 곧 李대통령 방중 환영행사" 3 17:39 942
401301 기사/뉴스 이민정, ♥이병헌과 결국 싸웠다…"정성껏 밥 차려놨더니 5분컷"('냉부해') 17 17:34 3,176
401300 기사/뉴스 [단독] 中 작품을 불법으로 ‘딸깍’...문피아, 표절 작품을 버젓이 연재 11 17:32 1,046
401299 기사/뉴스 '사상 첫 4,400선 돌파' 코스피 美쳤다...'14만 삼전·70만 하이닉스' 코앞 6 17:28 783
401298 기사/뉴스 "초등 6학년 이하면 10시 출근"...달라지는 돌봄 정책 18 17:27 1,805
401297 기사/뉴스 [속보] “군복귀날인데 가슴 답답”...인천 대형병원 환자 기록 유출 의혹 15 17:25 1,933
401296 기사/뉴스 정부, 故 안성기에 금관문화훈장 추서…"한국영화 성장·발전에 기여" 4 17:11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