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벨튀도 모자라 도어킥?…"다치거나 죽을 수도" 강력 경고
3,262 12
2025.12.26 09:55
3,262 12
미국 전역에서 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 중인 이른바 '도어 킥(Door Kick)' 챌린지를 두고 사법당국이 경고에 나섰다. 26일 연합뉴스TV는 FOX11 등을 인용해 캘리포니아 경찰이 '도어 킥', '도어 노크' 챌린지로 불리는 SNS 유행에 대해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고 보도했다.


'도어 킥'은 청소년들이 무작위로 선택한 타인의 주택 현관문이나 차고 문을 발로 차거나 강하게 두드린 뒤 도주하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공유하는 행위다. 과거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치는 '벨튀(ding-dong ditch)' 장난보다 훨씬 과격한 행위로 최근 조회 수와 '좋아요'를 노리는 이른바 '클라우트 체이싱(Clout Chasing)'을 목적으로 급속히 퍼지고 있다.

캘리포니아를 포함해 플로리다, 조지아, 뉴저지 등 여러 주 경찰은 해당 행위가 단순 장난이 아닌 중범죄 혐의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실제로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청소년들이 체포돼 형사 처벌 절차를 밟고 있는 사례도 보고됐다. 경찰은 문을 세게 차는 소리가 강도나 주거 침입 시도로 오인될 수 있어, 집주인이 911에 신고하거나 자기방어 차원에서 물리력 또는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도 크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심각한 인명 피해로 이어진 사례도 발생했다.

도어킥 챌린지는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치는 '벨튀(ding-dong ditch)' 장난보다 훨씬 과격한 행위로 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inside edition'

도어킥 챌린지는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치는 '벨튀(ding-dong ditch)' 장난보다 훨씬 과격한 행위로 많은 사건·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inside edition'

지난해 5월 버지니아주에서는 18세 청소년이, 올해 7월 휴스턴에서는 유사한 장난을 하던 10대가 집주인의 총격에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법당국은 이러한 비극이 언제든 재현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또한 일부 영상에서는 문이 파손될 정도의 충격이 가해진 사례도 확인되고 있으며, 피해 주택 소유주가 수천 달러에 달하는 수리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상황도 늘고 있다. 경찰은 "부모가 '그저 장난일 뿐'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이의 미래에 심각한 범죄 기록이 남을 수 있다"며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SNS 콘텐츠 점검을 당부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는 유사 사건이나 의심스러운 행동을 목격할 경우 즉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69879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176 00:05 2,65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4,2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7,15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0,60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6,34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56,33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8,2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0,84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2731 이슈 쇼미 모든 무대가 실력, 퀄리티 미쳤던 우승자 02:39 38
3032730 이슈 올리비아 로드리고 3집 신보 발표 02:39 27
3032729 유머 대체 누가 이렇게 농염하고 매혹적인 유인원 쿠션을 팔자고 한걸까 1 02:31 397
3032728 이슈 당신은 안데스 산맥의 국조를 아십니까? 12 02:18 590
3032727 기사/뉴스 무심코 넘긴 변비·잠꼬대, ‘파킨슨병 초기 경고’일 수도 4 02:05 1,271
3032726 유머 다인원 아이돌이 저녁메뉴 정하는방법.jpg 01:55 1,024
3032725 유머 한식을 예쁘게 플레이팅한 서울의 식당 22 01:36 3,627
3032724 이슈 오늘 관악산에서 피프티피프티 자만추 함 😳...X 3 01:35 1,416
3032723 이슈 봉준호 감독 애니메이션 'Ally' 스틸컷 공개 9 01:34 1,299
3032722 유머 입술필러가 진짜 흔해졌다고 느끼는 순간 99 01:31 10,005
3032721 이슈 간도 큰 10대 알바생의 횡령수법 6 01:30 1,527
3032720 이슈 올화이트 의상+헤메코로 팬들 반응 좋았던 여자아이돌 01:25 840
3032719 유머 엄마 아빠 사랑해 온도차이 3 01:21 902
3032718 이슈 호랑이한테 엄마 찾아온 효녀지만 시집에서는 양순하지 못 하다는 소리를 들었다 8 01:17 2,103
3032717 이슈 북반구는 ‘벚꽃’이라면 남반구는 ‘이것’이라는 남반구 대표 봄꽃.jpg 51 01:11 4,387
3032716 이슈 얼굴값 못하고 초딩처럼 논다는 성우 아이돌들.gif 3 01:11 1,013
3032715 이슈 댓글 달아주느라 바쁜 의리의 빽다방 점주들 193 01:10 16,584
3032714 유머 성시경 윤종신이 샤라웃한 후배 발라더.jpg 1 01:09 1,856
3032713 이슈 트럼프 이란전 실망시리즈 18 01:05 2,241
3032712 이슈 1924년까지 아메리카 원주민은 시민권을 받지 못 했다 2 01:04 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