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 강경화 만나 “李대통령과 최고의 협력 관계”
1,935 12
2025.12.20 09:22
1,935 12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1131371?sid=001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강경화 주미대사가 16일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 중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백악관·주미대한민국대사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강경화 주미대사가 16일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 중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백악관·주미대한민국대사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강경화 주미대사를 만나 “이재명 대통령과 최고의 협력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했다.

20일 주미대한민국대사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열린 대사 신임장 제정 기념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강 대사를 비롯해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우크라이나 등 14국 대사가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월 한미 정상회담을 회상하면서 “이 대통령에게 자신의 각별한 안부를 전해달라”고 강 대사에게 말했다고 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강 대사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앞으로도 한미 동맹의 지속적 발전에 기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강 대사는 트럼프 1기 행정부와 겹치는 2017년 6월부터 2021년 2월까지 문재인 정부 외교부 장관을 지냈다.

강 대사는 “대한민국의 특명전권대사로서 워싱턴 현장에서 한미 관계 발전의 가교 역할을 할 기회가 온 것에 감사하다”며 “한미 양국의 전략적 협력이 안보, 경제, 첨단 기술 등 모든 분야에서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주미 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선정 시 최대 100만원] 커뮤니티 하는 누구나, 네이버 라운지의 메이트가 되어보세요! 411 12.26 91,7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78,35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14,51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24,3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30,66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7,5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60,7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5,3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1 20.05.17 8,585,8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70,07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99,3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0757 기사/뉴스 단군 할아버지 부동산 사기 당한 거 아닐 수도 9 21:11 741
400756 기사/뉴스 박정연, '박학기 딸' 꼬리표 떼고 신인상 "첫 시상식에서 값진 상 영광" 4 20:58 2,298
400755 기사/뉴스 [단독]또 중국인이 드론 띄워 제주 해군기지 촬영..."방첩수사 확대해야" 19 20:38 802
400754 기사/뉴스 위버스 직원 팬싸인회 당첨자 조작 의혹⋯ 개인정보 무단 열람은 5년 이하 징역형 19 20:30 1,664
400753 기사/뉴스 '왕따주행' 오해 딛고 명예 회복…김보름 은퇴 선언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로" 4 20:30 1,056
400752 기사/뉴스 백화점 3위 누가 웃나…‘2조 클럽’ 센텀시티·판교·롯데본점 접전 3 20:14 639
400751 기사/뉴스 책상 탁 치며 “그만합시다”…쿠팡 로저스, 적반하장 역정 48 20:11 2,745
400750 기사/뉴스 [K컬처 리포트] 뉴진스 다니엘 전속계약해지와 손해배상 청구를 보며 42 19:51 2,430
400749 기사/뉴스 [현장포토] "레드카펫 귀궁자"...육성재, 멍뭉이 육잘또 5 19:40 774
400748 기사/뉴스 [단독] '9000만 원 각서' 다툼…당시 권경애 변호사 2시간 녹취 들어보니 10 19:38 1,127
400747 기사/뉴스 [단독]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새해 행사 준비 중 추락 사고..50대 남성 중상 9 19:31 3,075
400746 기사/뉴스 [속보] "때렸는데 숨 안쉬어" 한달 사귄 여친 살해·고속도로 유기한 20대 구속 18 19:10 2,287
400745 기사/뉴스 이서진, 무례 논란 불거졌다…"공식 석상인데" vs "속 시원해" 아쉬운 언행에 '갑론을박' [TEN스타필드] 25 18:46 7,336
400744 기사/뉴스 시청률은 2배인데 연봉은 적게…인권위, '여자배구 보수 차별' 조사 착수 3 18:34 560
400743 기사/뉴스 '근무지 이탈' 위너 송민호 기소... GPS 추적에 드러난 '8일'의 무게 21 18:28 2,693
400742 기사/뉴스 “어머니 치매병력 있다면 자녀도 발병위험 높아져” 18 17:52 1,681
400741 기사/뉴스 다니엘 방출 그 후…뉴진스 일부 팬덤, 이 대통령 등에 집단 청원 움직임 53 17:51 1,584
400740 기사/뉴스 국회, 로저스 쿠팡 대표 위증 고발 예고... 유재성 "강제수사 검토" 17:47 279
400739 기사/뉴스 과기부총리 "쿠팡, 5개월치 홈피 접속로그 삭제 방치…법 위반" 4 17:38 806
400738 기사/뉴스 국정원 공문 보니 "사이버안보 업무협조 요청"…쿠팡 "경찰엔 알리지 말라 했다" 9 17:36 1,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