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수년에 걸친 다이어트 끝에 18kg 감량이라는 성과를 이뤄내며 완전히 달라진 면모를 선보였다.
4일 공개된 볼드페이지 화보에서 강남은 기존 방송과 유튜브에서 보여온 친근하고 유쾌한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성숙하고 새로운 페르소나를 드러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는 유지하되 이전에 보지 못했던 깊이 있는 분위기를 선보이며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레오파드 텍스처의 글램 무드, 아트워크 기반 데님 셋업, 미니멀한 수트 등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하며 강남의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줬다.

한편 강남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한 번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근황을 전했다. 영상에서 공개된 그의 현재 체중은 69kg으로, 과거 82kg에서 13kg 감소한 수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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