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에 서운함 폭발 “나 미치는 꼴 보고 싶어?” (콩콩팡팡)
1,973 16
2025.12.05 10:48
1,973 16
MViviw

12월 5일 방송될 tvN ‘콩 심은 데 콩 나서 웃음팡 행복팡 해외탐방’(이하 ‘콩콩팡팡’) 8회에서는 코수멜 섬으로 떠난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의 모습이 공개된다.

탐방단은 코수멜에 도착하자마자 예약을 걸어두었던 숙소가 취소됐다는 소식에 비상이 걸린다. 당일 예약을 해야 하는 만큼 탐방단은 곧장 근처 카페로 들어가 예약이 가능한 숙소 찾기에 돌입한다. 이들이 새로운 숙소를 구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 스쿠터를 타고 일몰을 보러 가던 중에는 갑자기 도경수의 스쿠터가 고장이 나는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발이 묶인 도경수는 종잡을 수 없는 일들이 계속되자 “별의별 일이 다 생기네요. 우리한테”라며 해탈한 반응을 보인다고. 심지어 이광수의 스쿠터를 같이 타고 이동하는 길에는 갑자기 비가 내린다고 해 탐방단의 예측 불가한 여정이 흥미를 끌고 있다.

그런가 하면 KKPP 푸드 감사 김우빈과 본사 재정 담당자가 전체 회식비 지급이 걸린 컵 받기 게임에 나서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김우빈이 이기는 경우 본사 법인카드로 전체 회식비를 결제하고, 지는 경우 탐방단이 사비로 결제하기로 한 상황. 과연 김우빈과 본사 재정 담당자 중 승리를 쟁취할 주인공은 누구일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광수가 김우빈, 도경수에게 서운함을 느낀다. 테오티우아칸 피라미드에서 구매한 흑요석 우정 반지를 혼자만 착용하고 있었던 것. 급격히 안색이 어두워진 이광수는 바로 반지를 빼버리며 섭섭함을 토로하더니 “나 진짜 미치는 꼴 보고 싶어?”라고 말해 또 하나의 레전드 장면 탄생을 예감케 한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609/0001066028

목록 스크랩 (0)
댓글 1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237 00:05 6,4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0,1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26,4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66,5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77,3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5,6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39,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2,4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1,7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49,4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13 기사/뉴스 [단독] ‘두번째 시그널’ 中 방송 논의 중이었는데…조진웅 파문에 ‘당황’ 24 13:43 1,229
398212 기사/뉴스 [기획]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 잘 먹나요?… 젓가락질 예절은 日 영향 타박 마세요 8 13:43 384
398211 기사/뉴스 [속보] "딸이 아내 때려서"…딸 살해하려 한 70대 아버지 체포 34 13:34 2,673
398210 기사/뉴스 ‘탈팡’ 본격화하나…쿠팡 이용자 나흘 만에 감소 24 13:31 1,173
398209 기사/뉴스 박서진, 역시 '살림남' 대표 효자 맞네…이민우母→지상렬 형수 모시기 대작전 13:24 249
398208 기사/뉴스 조세호·박나래·조진웅, 의혹 3연타..이미지 직격탄 12 13:22 1,798
398207 기사/뉴스 방시혁 주식 1568억원 동결···기소 임박했나 11 13:09 835
398206 기사/뉴스 쿠키런: 킹덤, 미국 글로벌 트렌드 TOP10 선정… 오징어게임·케데헌과 나란히 25 13:01 1,187
398205 기사/뉴스 한예종, ‘학교폭력 전력’ 합격생 입학 불허 결정 “엄중히 인식” 9 12:57 1,867
398204 기사/뉴스 “차 버리고 걸어왔다” 서울시 제설 늑장 논란…한강버스도 운항 중단 5 12:52 1,025
398203 기사/뉴스 美 USC에 지드래곤 세계관 강의 생겼다 “K팝 아티스트 최초” 10 12:50 638
398202 기사/뉴스 민희진 “하이브 100% 책임, 뉴진스 갈라치기”…스스로는 ‘전화위복’이라 말하는 아이러니 10 12:48 481
398201 기사/뉴스 죽어라 공부만 하지 않았다…수능 만점자의 '화려한' 고3 생활 34 12:44 3,973
398200 기사/뉴스 10분 넘게 걸리는 '쿠팡 탈퇴'‥재가입은 38초 4 12:43 712
398199 기사/뉴스 BTS 진x지예은 빠진 '대환장 기안장2', 기안84와 함께할 숙박객·직원 찾는다 141 12:40 11,687
398198 기사/뉴스 장학기부 기업인의 두 얼굴...'전 연인 살해범' 신상공개 5 12:37 1,769
398197 기사/뉴스 교통대란 '제설 엉망' 지적에 ...서울시 "급격한 기온 하락, 제설제 비정상 작동" 9 12:37 1,032
398196 기사/뉴스 “팬=파트너” 하이브 이재상 대표…美 루미네이트 웨비나에서 밝힌 K-팝 전략 11 12:31 615
398195 기사/뉴스 박나래 측, '나도신나' 촬영 취소 "이번 사안과 무관, 스케줄 조율 과정서 딜레이" 15 12:30 2,088
398194 기사/뉴스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 '스타링크' 도입 공식 발표 20 12:29 1,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