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미디언 박나래가 갑질 논란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그의 매니저 발언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박나래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해 안부를 묻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박나래 매니저 A 씨는 촬영에 들어간 그를 대신해 전화를 받았다. "2016년에 박나래에게 바라는 점이 무엇이냐"는 DJ 김신영의 질문에 그는 "앞으로 스케줄 전 날에는 술을 좀 자제했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드러냈다. 가볍게 웃어넘긴 에피소드였지만 최근 제기된 갑질 논란과 맞물리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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