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00회 맞이한 ‘편스토랑’ 6년간 총기부액 7억 8200만원 돌파
512 3
2025.12.05 09:22
512 3
bOrbHJ
‘편스토랑’이 300회를 맞이한다.


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300회가 방송된다. 2019년 10월 25일 첫 방송 이후 6년 동안 쉼 없이 달려온 ‘편스토랑’이 의미 있는 300회를 맞이하는 것. 6년을 한결같이 사랑해 주신 시청자 분들을 향한 ‘편스토랑’ 제작진과 출연진의 감사의 마음이 가득 담긴 방송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스페셜MC 한해는 “’편스토랑’에 축하할 일이 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300회를 맞이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붐 지배인은 “콘텐츠가 많은 요즘, 300회를 기록했다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라며 “그동안 함께한 편셰프가 43명, 출시된 메뉴가 무려 96개다”라고 말했다.

이어 ‘편스토랑’이 착한 예능의 자리를 지킬 수 있었던 ‘기부금’도 공개됐다. ‘편스토랑’은 출시 메뉴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결식아동 등에 기부해 왔다. 300회 6년 동안 기부액은 현재 7억 8290만원을 돌파했다고. 어느덧 8억을 향해 달려가는 ‘편스토랑’의 어마어마한 기부액수에 모두들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편스토랑’ 메뉴 평가단장 이연복 셰프는 “이 한마디 꼭 하고 싶다. 모두 다 시청자분들 덕분입니다”라며 다시 한번 시청자들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기부액 8억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편스토랑’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25년 마지막 출시 메뉴가 공개된다. 이번에는 ‘편스토랑’ 최초 프랜차이즈 고기 브랜드와 함께 콜라보로 메뉴를 출시한다. 이에 장민호, 김강우, 문정희까지 쟁쟁한 실력의 편셰프 3인이 필살 고기 메뉴를 선보인다. 과연 이들 중 누가, 어떤 고기 메뉴로 우승 및 출시 영광을 거머쥘까. 12월 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naver.me/xt4iGQUz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리디 맠다💙] 1년에 단 한 번! 웹툰 만화 웹소설 최대 90% 할인 리디 맠다 이벤트 58 00:05 11,7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10,11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26,4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66,5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177,3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995,68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0 21.08.23 8,439,98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3 20.09.29 7,372,49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89 20.05.17 8,561,78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58,63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49,48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98213 기사/뉴스 [단독] ‘두번째 시그널’ 中 방송 논의 중이었는데…조진웅 파문에 ‘당황’ 22 13:43 1,137
398212 기사/뉴스 [기획] 젓가락질 잘 해야만 밥 잘 먹나요?… 젓가락질 예절은 日 영향 타박 마세요 7 13:43 368
398211 기사/뉴스 [속보] "딸이 아내 때려서"…딸 살해하려 한 70대 아버지 체포 33 13:34 2,628
398210 기사/뉴스 ‘탈팡’ 본격화하나…쿠팡 이용자 나흘 만에 감소 24 13:31 1,163
398209 기사/뉴스 박서진, 역시 '살림남' 대표 효자 맞네…이민우母→지상렬 형수 모시기 대작전 13:24 245
398208 기사/뉴스 조세호·박나래·조진웅, 의혹 3연타..이미지 직격탄 12 13:22 1,784
398207 기사/뉴스 방시혁 주식 1568억원 동결···기소 임박했나 11 13:09 833
398206 기사/뉴스 쿠키런: 킹덤, 미국 글로벌 트렌드 TOP10 선정… 오징어게임·케데헌과 나란히 25 13:01 1,187
398205 기사/뉴스 한예종, ‘학교폭력 전력’ 합격생 입학 불허 결정 “엄중히 인식” 9 12:57 1,867
398204 기사/뉴스 “차 버리고 걸어왔다” 서울시 제설 늑장 논란…한강버스도 운항 중단 5 12:52 1,025
398203 기사/뉴스 美 USC에 지드래곤 세계관 강의 생겼다 “K팝 아티스트 최초” 10 12:50 636
398202 기사/뉴스 민희진 “하이브 100% 책임, 뉴진스 갈라치기”…스스로는 ‘전화위복’이라 말하는 아이러니 10 12:48 479
398201 기사/뉴스 죽어라 공부만 하지 않았다…수능 만점자의 '화려한' 고3 생활 34 12:44 3,965
398200 기사/뉴스 10분 넘게 걸리는 '쿠팡 탈퇴'‥재가입은 38초 4 12:43 710
398199 기사/뉴스 BTS 진x지예은 빠진 '대환장 기안장2', 기안84와 함께할 숙박객·직원 찾는다 140 12:40 11,504
398198 기사/뉴스 장학기부 기업인의 두 얼굴...'전 연인 살해범' 신상공개 5 12:37 1,769
398197 기사/뉴스 교통대란 '제설 엉망' 지적에 ...서울시 "급격한 기온 하락, 제설제 비정상 작동" 9 12:37 1,032
398196 기사/뉴스 “팬=파트너” 하이브 이재상 대표…美 루미네이트 웨비나에서 밝힌 K-팝 전략 11 12:31 614
398195 기사/뉴스 박나래 측, '나도신나' 촬영 취소 "이번 사안과 무관, 스케줄 조율 과정서 딜레이" 15 12:30 2,081
398194 기사/뉴스 한진그룹 소속 5개 항공사, '스타링크' 도입 공식 발표 20 12:29 1,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