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요미우리, 윤 전 대통령 서면 인터뷰…“계엄 정당성 거듭 주장”
1,283 17
2025.12.03 12:59
1,283 17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일본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계엄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 붕괴와 국가 위기 상황에서 내린 국가 비상사태 선언”이라며 “주권자인 국민에게 이러한 상황을 알린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 보도된 요미우리신문과 서면 인터뷰에서 “국민을 억압하는 과거의 계엄과는 다르다”고 언급하고 “몇 시간 만에 국회의 해제 요구를 받아들였다”며 국회를 무력화할 의도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재임 기간 한일 관계 개선에 힘쓴 것과 관련해 “한일 관계 발전은 두 나라뿐만 아니라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자유와 평화의 번영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이어 한미일 3국 협력 확대 추진에 대해 큰 의미와 가치를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요미우리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 선포를 다시 정당화했다”며 한국 여론은 윤 전 대통령에게 냉담한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지난달 변호인을 통해 윤 전 대통령 서면 인터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일본 언론은 한국 사회가 계엄 1주년을 맞았지만 통합되지 못한 채 분열을 지속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은 “윤 전 대통령이 계엄령을 선포한 지 1년이 됐다”며 “계엄령 직후 윤 전 대통령 탄핵 등을 둘러싸고 한국 여론의 분단과 대립이 첨예화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는 ‘사회통합’을 내세우고 있지만, 계엄령 뒤처리와 관련해 한국의 여야는 사회 분단을 확산하는 ‘원심력’에 저항하지 않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아사히신문도 한 면을 할애한 기사에서 ‘내란’에 대한 책임 추궁이 강해지고 있으며, 이에 야당이 반발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아사히는 별도 사설에서 “한국 사회는 지금도 여전히 충격의 여파 속에 있다”며 “책임 추궁에 그치지 말고, 대통령이라는 거대 권력은 어떠해야 하는가, 보수와 진보가 격한 대립을 지속하는 정치가 민의를 반영하고 있는가에 대한 논의가 심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2078553?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1457년 청령포, 역사가 지우려했던 이야기 <왕과 사는 남자> 최초 행차 프리미엄 시사회 초대 이벤트 677 00:05 13,5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8,02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23,2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61,44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9,74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5,32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1,67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6,97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7,1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60127 이슈 엑소 초능력 세계관 서사로 추정되는 48p 분량 소설책 16:48 180
2960126 유머 우리엄마가나집안일시키는방법 16:47 474
2960125 이슈 진짜 미친거 같은 부부;; 9 16:47 997
2960124 이슈 같은 제주 출신이라고 직접 통화까지 해서 챙긴다는 부승관 1 16:47 495
2960123 유머 양말 신은 강쥐 16:47 69
2960122 기사/뉴스 “이런일 안 겪는 여교사가 어딨나”...기간제 교사 성폭행 의혹 덮으려 한 사립고 3 16:46 332
2960121 이슈 불륜 검색사이트가 있는것도 충격인데 검색결과가 더 충격인듯..😳 4 16:44 969
2960120 이슈 축구 찐팬이라는 41년생 연예인 5 16:42 929
2960119 기사/뉴스 힘들게 '행시' 통과했지만... 기재부 MZ 사무관 2년간 '17명' 퇴사 10 16:40 728
2960118 유머 엄마 아빠의 생각보다 훨씬 강했던 아들 3 16:38 1,008
2960117 이슈 지금 보면 개쩔어서 커뮤폭팔인데 당시엔 모두가 안무차력쇼해서 은근히 모르는 사람ㅇㅣ많은 12 16:36 1,646
2960116 이슈 BL계 화제작인 Heated Rivarly (aka 하키게이) 한국계 주연배우가 케이팝 아이돌을 보고 한 말 23 16:34 3,159
2960115 정보 요거트퍼플 두바이쫀득 스페셜 출시 11 16:34 2,587
2960114 이슈 진짜충격적으로귀야운애기똥임...... 6 16:34 1,454
2960113 이슈 원덬의 자우림 25년 신보 12집 최애곡 & 라이브 6 16:34 185
2960112 정치 속보] 특검 언론사 단전단수 이상민에 징역 15년 구형 16 16:31 873
2960111 이슈 중동에서 환장하는 음식 팔라펠🧆.jpg 50 16:31 3,250
2960110 기사/뉴스 간호조무사에 "나보다 뚱뚱한 게"… 병원서 난동 피운 60대 벌금형 3 16:29 832
2960109 유머 각 업장에 따라 다른 무드의 손종원 셰프(feat.이타닉가든vs라망시크레) 31 16:28 2,595
2960108 이슈 후덕죽이 양념통 위치를 고정시켰던 이유.JPG 19 16:28 5,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