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4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발사를 위해 애쓴 연구원들을 향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발사 성공 다음 날, 연구원들에게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제공된 도시락 값을 개인이 부담하라는 정산 통보가 내려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야간 발사 준비로 밤샘 근무한 연구원들이 많지만, 야간근무수당조차 지급되지 않는 현실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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